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미드 중 하나지만 제 최애 드라마라서 소개해려고요
ᕙ(•̀‸•́‶)ᕗ
FBI의 행동 분석팀인 BAU(Behavior Anlysis Unit)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드입니다.
은근히 보여주는 범죄 수위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피가 쫙쫙 터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분위기 자체가 드라마 소재 특성상 음울하고 어둡습니다.
오히려 성범죄수사대 SUV도 어둡지만 이 드라마는 정말..... 음악도 캐릭터도 다 어두워요.
특히 범인의 행동, 심리를 이야기하다보니 실제로 섬짓한 경우도 꽤 있습니다.
과학적인 수사는 그저 페넬로피 언니의 검색 뿐이지만 엄청 긴박한 카메라 워킹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제작진이 사디스트인지 캐릭터들을 굴려대는 통에 캐릭터들이 망가지는게 너무해...
캐릭터 모두에게 안쓰러운 과거와 트라우마는 기본이고
심리적으로 괴롭히질 않나,
육체적으로 괴롭다 못해 결국 인생이 거의 망가지질않나...
나는 어두운 분위기가 좋아! 심리 분석하는 거 좋아! 하시는 분 추천드리고요,
개인적으로 요즘과 같이 무서운 세상에 알맞는 드라마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핀오프 드라마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크리미널 마인드:Beyound Borders 라는 스핀오프가 있는데
여기에 CSI:NY에서 맷반장으로 활약한 게리 시니어즈, 그리고 다니엘 헤니가 나옵니다! (잘생김)
첫댓글 사실상 리드박사 성장기
하치 반장님 최고죠!
프렌티스 페넬로피 ㅠㅠㅠ 모거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