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결국 맬도널드 포기하고 멀어서 ㅡㅡ;;; 간만에 매운탕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집에 가다가 뭐 먹을까? 하다가 떡볶이 집 다 문닫아서
떡하고 오뎅을 사갔는데... 결국 포기하고 TV보다 뻗어버렸죠.
오늘 저녁 때는 팔도에서 라볶이가 나왔다는데 그거 한두개 사가서
떡 넣고 오뎅 넣고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ㅋㅋㅋ 인터넷 리뷰글 보니까
너무 달다는데 고추가루 좀 넣어주면 괜찮을 듯 싶군요. ㅎㅎㅎ
아놔... 요즘에 배속에 거지가 들었나? 맨날 저녁 되면 뭔가 땡깁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네요. 음... 왜 그러지?
여튼간 오후 시간 할 일도 없고 널널 합니다. 어제는 월초 첫날이라 좀 바쁘긴 했지만
오늘은 어떨런지 맨날 까데기하고 미치겠음. 내가 왜 까데기를 하냐고?
엄연히 내가 할 일 정해져 있는데 선배가 까라면 까야 되는 슬픈 현실... 줸장! ㅠㅠ
이제, 취업뽀개기(취뽀)를 티스토리, 트위터에서도 만나세요!
첫댓글 좋겠다..팔도 라뽁이..
좋겠다.. 데이트도 하시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