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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글이나 말로 주장이나 의견을 할 때 보통 두괄식, 미괄식, 혹은 양괄식으로 그 방식을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미괄식은 결론을 글이나 말의 마지막에 사용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로는 귀납법이라고 하지만, 귀납법은 영어로 Induction, 더하기, 즉 논거를 하나씩 더해서 합계와 같거나 적은(Inference) 결론문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
신문사항에 제출한 위 증언의 결론이 곧, 피고소인의 주장인데, 그 주장의 조건이 되는 근거가 곧, “위임을 줬고”라는, 첫 번째 절입니다.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와 ‘사료됩니다.’는 제시한 3가지 관계의 신문 내용과 신문자에 대한 방어적 제출이지, 피고소인이 자기주장의 근거로 가장 먼저 제출한, 첫 앞절 근거1에 대한 방어적 제출이 아닙니다.
즉, 위임을 줬기 때문에, 위임과 수임이라고 사료된다는 종속적인 뜻이기에,
또한,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위임을 줬다는 것은 모순이기에,
위임과 수임이라고 사료된다.는 주장은, 이 문장의 조건 절인 “위임을 줬고,”의 근거와,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의 이유로, 3 가지 관계 신문에 위임과 수임 (관계)를 고른 것입니다.
즉, “위임을 줬기에, (신문이 3가지 중에 고르라니까,) 저희들이 알 수 없지만, 위임과 수임 (관계로) 사료된다.”가 된 것입니다. 즉, ‘사료된다.’의 대상은 위임을 줬고의 조건에 대해 사료된다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선택하라는 데 대해, 셋 중의 하나인 위임과 수임으로 사료된다. 라고 말하게 된 것입니다.
8. 흐름에서 벗어난 정보 | 기만적 진술자는 논리적 흐름에서 벗어나는 정보를 제시하면서 '때문에', '그래서'와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
9. 불필요한 연결/ 정보의 생략 | '잠시 후에', '마침내', '나중에'. '그 다음에' 등의 문구는 정보가 생략되었음을 의미, '시작했다' 다음에는 연결되는 정보가있어야 한다. |
<표 1> SCAN의 13개 준거, ‘진술분석기법(중략)타당성 연구’ 4쪽, 경찰학연구 제17권 제2호(통권 제50호), 이윤,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심리학 박사
범죄수사에서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진술분석 방법 중 위 인용한, 경찰대학교 이윤 교수의 SCAN 기법은 13개의 준거를 사용하여 진술 내에서 생략되거나 꾸며진 부분을 찾는 것으로, ‘표1’에 의하면, 증언의 두 번째 단락,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는 표1의 8째 항인 흐름에서 벗어난 정보에 해당합니다. 문장 분석과 달리, 진술 분석에서는 세 번째 단락, ‘위임과 수임이라고 사료됩니다.’라는, 논리적 흐름에서 벗어나는 결론을 제시하는 기만적 심리.에 해당될 것으로 봅니다.
그 근거와 이유로는, 고소인 업무와 보수 협의와 합의과정을 처음부터 맡았을 뿐 아니라, 고소인 재직동안 직상관리자로, 현 대표이사에게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직전 대표이사로, 대표이사를 보호해야 할 증인의 사적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 오후 제출했고, 월요일 경찰서가서 하회를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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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승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은 꼭 이길 겁니다.
@이공 저사건 때문에 문서 만드느라 죄송 합니다. 구수회 교수님이나 정대택 단체 회장님에게 자문을 좀 구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국과수와 금요일 수사 때문에 죄송 합니다. 오늘도 2시간 수사 받아 머리가 아파 술을 많이 먹었어요
@최 대 연 선배님이 얼마나 애쓰시는지 여기 선배님, 동료분 모두 아십니다. 고마우신 말씀 고맙기 그지 없고,
저도 술로, 약으로 삽니다. 그저 건강하셔야 끝을 보실 것이니, 저는 선배님의 건강 위해 한 잔 더 마시겠습니다.
@최 대 연 구대장님, 정회장님은 관심가는 사건이라면 꼭 들리셔서 한 말씀 주시니, 그저 기다린 자리에서 하회 바라올 뿐,
귀찮게 하지 않나, 곧이 곧대로 찾아가기에 좀 부끄럽습니다. 조언 말씀에 고맙습니다.
@이공 형사 사건은 피의자에게 배상 명령 청구 신청서을 같이 해보시고 형사와 민사는 별도 이므로 민사는 별도로 손해 배상 청구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 견해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국립 과학 수사 연구원 감정사 1명 고소 한건 고소인 공동 대표 최대연의 수사가 수요일, 금요일에 잡혀 있어 대법원 민사 3부 권순일 대법관님 국회에 제출할 청원서를 부득이 하게 다음주 월요일에 제출 예정 입니다. 인기글 보기 Re:4,232명 동지 여러분! 공동 대표 최대연 자녀 최아랑 입니다 동의 한다 댓글좀 부탁합니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를 좀 살려 주세요!!! [30] 에 동의 한다. 댓글좀 부탁 합니다. 접수증은 정대택 단체 회장님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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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하세요
피해가 난해한점 있군요
@교수구수회,판사장군7명 날렸다 보신대로 그렇습니다.
지난 밤 사이에, 증언자가 내빼는 미꾸라지질만 쫒아다닐 것이 아니라는 깨침이 들어,
고소1점에 대한 논리 증거란 걸 만들었습니다.
증거 바탕의 추리로 찾아낸 새로운 증거,
노가다 증거 찾으러 미꾸라지 따라다니다가,
돌이켜 찾아낸 새로운 증거, 논리 증거...
앞머리에 이렇게 치렁치렁 달고 썼는데,
어느 정도 납득해 줄지는 알 수 없겠습니다.
삼일 지나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혹, 다른 분들께 도움 되실지..
구대장님 고맙습니다.
@교수구수회,판사장군7명 날렸다 구대장님...............
제가 그만,
피해사실 다시 정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필승!!!!!!!!!!!!
제아무리 법원이 많고 법관들이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위정자들이 국민들의 심부름을 다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현재 조회 23,526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3jlj/24769
과연 그렇습니다. 며칠 전에 다른 사건으로 2심 재판에 조정 갔다왔는데,
그런 꽉 막힌 부장판사 만났습니다. 지나내나 사발 속에 든 모두모두 중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