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받아 뭐 하것읍니까?ㅋ 맛있는거 묵고 살면 그만이죵
일있어서 수원갔다가 수원역 노보텔뷔페가 괜찮다는 소문을들어 할인쿠폰 구입했읍니다.
뷔페바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군요 작고 알차다는 느낌
그중 맛있던거 고기류하고 생선회 글고 한식코너 .... 잡채 전복장 육회 좋았어요 ㅋ..ㅋ
그외에는 뭐 그럭 저럭 무난 !
$파빌리온에서 먹은 수박은 겨울수박이라도 당도가 좋았는데
여기는 수박이 뷁~~~~~무슨 무씹는 기분 ㅋㅋㅋㅋㅋ ㅠ
수박은 정말 에러 (철이 철이니만큼 )
회코너가 약간 부실했고 (회를 즐겨 먹는 분들은 딱히 맘에 들지는 않을듯)
여튼 할인쿠폰 사서 가면 나름 돈값는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작년 이맘 때쯤 갔던 기억이 있네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그리고 '읍니다'는 아주 예전에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읍니다’는 일종의 유머입니다ㅋ 예전에 이명박 전대통령이 방명록에 저렇게 쓴 후로 그랬을 거예요.
@John Havlicek 우리 가카 무상급식은 잘 드시고 계신지 ... 크흑 앞으로 20년은 드셔야 하는데 ㅋ
경은GO진영GO님 이제까지 막연하게 학생인줄 알았어요. 혼자서 그냥 그렇게 정해버렸네요 ㅎㅎ
네?!ㅋ 학생때로 돌아 가면 제 전재산다 가져가도 후회없어요 ㅋ
@경은GO진영GO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전복장하고 육회에서 눈이 번쩍 뜨이네요. 아~ 저녁시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육회 잡채 밥 해서 비벼먹으니 꿀맛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