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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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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납치된 후 7년동안 방 안에 감금된 채 살아왔던 조이는 아들과 탈출을 결심하는데...jpg
우동 추천 0 조회 4,294 21.08.27 20: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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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27 20:23

    응~ 피나오거나 잔인한건 없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27 21:33

    2222

  • 21.08.27 20:25

    이거 진짜 브리라슨이랑 애기 연기 재질 대박이야...완전 추천

  • 21.08.27 20:30

    진짜 잘 만들었어 이 영화

  • 21.08.27 20:30

    애기랑 브리랑 연기 돌아버림
    그리고 갠적으로 마지막 씬 명장면

  • 예전에 이거본거였네 ㅜㅜ 다시봐야지

  • 21.08.27 21:15

    이영화 진짜 좋아... 범죄 영화 중에 이렇게 완벽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그려낸 영화는 처음이었어 보통 범죄스릴러가 가해자의 서사에 치우치고 공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100프로 피해자의 서사에 집중해줘서 진짜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만들더라ㅜㅜ

  • 21.08.27 21:21

    이거 너무 좋았어 결말도

  • 21.08.28 01:39

    저 하트 ..?

  • 21.08.29 01:16

    방금 다 보고 왔어. 실제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이 영화를 정말 잘 만들어졌구나 싶어.
    마지막에 룸을 바라보던 조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조이가 부디 트라우마에 무너지지 않고 잘 살아가기를 빌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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