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사 m4300이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테크노마트 6층에서 구입하여 통화후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와 다시 사용하니 오류 발생, 다시 올라가 제품을 교환하고 주차장에서 확인중 전화번호부에 50명가량의 전화가 메모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제품을 교환했습니다. (도대체 신품인데 이런 일이 발생 할수 있나여)
프로그램을 깔고 업무에 나서니 아주 엉망이네요. 이럴수 있나요. 세계 초일류기업을 꿈꾼다는 S사,
물론 내일 가면 또 바꾸어 주겠죠.
최근에 핸드펀과 페데기를 함께 사용하는 업체 두군데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사실은 핸드펀이 페데기에 비해 훨씬 데이타 전송이 빠릅니다. 그린자켓이나 하나로, 연합콜등 대부분 경쟁콜은 핸드펀이 클릭후 페데기에 뜨더군요. 페데기는 컴과 같아서 일단 오더 클릭시 내부시스템에서 한번 걸른 후에 신호를 회사 서버에 보내기 때문에 핸드펀에 뒤쳐진다는 사실을 저와 제친구등 핸펀과 페데기를 사용하는 회사 3개사을 지난주 목요일 부터 확인했습니다.
또한 통신회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은 sk가 가장 빠릅니다.
작은 차이가 수입의 차이로 나타나는 현실에 근 1주일을 통신가입,해지 부가서비스 신청 해지를 반복하다보니40만원의 경제적 손실도 있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중에서 처음 대리를 하시다면 일단 핸드펀으로 먼저 시작하세요.
아래 어떤분이 그린자켓에 대해 불평하셨던데 전 지난주에 그린 자켓에서 매일 7만원 이상 벌었습니다.
물론 전 300번대 기사이니 들어간지 2주도 안되었습니다. 단지 그린 자켓의 시스템을 연구 하고 남들 보다 먼저 클릭하는 요령을 배웠기 때문에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연합콜도 함께 하면서 매일 12만원 이상(콜비 포함시 15만원이상)수입을 10일 이상 가져왔습니다.
단지 핸드펀을 회사에 맞는 체계로 들고 다닌다는 불편에 핸드펀이 2개, 페데기 1개 번거움에 오늘 (월요일)의 1개로 줄이려는 4일간의 노력이 헛수고임을 깨달았습니다.
참고적으로 핸드펀과 페데기에서 동일 문장을 작성후 한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보시면 어떤 것이 먼저 도착하는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또 동일한 방법으로 문자를 보내시면 어느 통신사가 여러분이 근무하는 회사 시스템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결국 키싸움이라는 현실에서 통신시스템과 핸드펀의 차이를 잘 이해 하신다면 분명 소득이 증대 되리라
믿습니다.
화요일은 쉬고 수요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제 운행 일지를 매일 올리겠습니다.
전 대리운전을 투잡으로 경력은 3년차이고,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합니다.
전업이 아니기에 하루에 7만원정도를 목표로 하고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밤새 페데기와 싸우고 나니 길빵 하나 해서 1만 8천원이 오늘의 수입이네요.
벌써 새벽 5시30분이 넘었는데 집에 가면 7시, 8시10분쯤 회사에 출근해야 되니 ...
오늘 하루가 무지 길겠군요. 거기다 성수역 근처에 세워든 차가 견인되어 용비교근처에 있는 차량 보관소에 들러야 하니.... 제 정신이 아니네요. 횡설수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십시오. 바람돌이
첫댓글 아주 유용한 정보 고맙군요~~~~~~~저도 투잡인데....빨리 던벌어 핸펀을 sk로 바꾸어야 할라나.....
수고많으시네요. 낮에 직장다니시며 밤일까지 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물론 요즘 대리일을 투잡으로 하는분들이 대부분이지만...암튼 안운하시고 던많이 버시길....
저번주에 그린자켓에서 나왔는데요 님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인가요??아주 악덕업체를 가도 잘하는사람 못하는 사람이 구분됩니다 그린자켓에서 불평한것은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애먹고 힘든적이 있었기 때문이고 오늘만난 그린 기사분도 오늘도 올라왔던게 또 올라오고 엉망이라더군요 오다하나에
일히일비하는데 시스템이 하루골탕먹이면 기사입장은 무쟈게 열밧져 나는 거기서 잘하는데 왜 투덜되냐구하면.....혼자만 잘하신다고 여러사람도 같은 입장으로 보시면 일방적인 생각이 아닌가봅니다
최가님 최근에 그린자켓시스템이 엉망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 대로 조금만 노력하시면 적응이 되실듯 합니다. 제 경우 위치 추적 시스템으로 호출이 오는 방법을 활용하여 운행종료전에 미리 대기를 걸어 둡니다. 예를 들어 종각에서 강남역 갈때는 신사역쯤에서 대기전환을 하고 핸드펀 폴더를 열어 둡니다.
다른 분이 호출이 오면 핸드펀 폴더를 열어 네이트를 접속할때 전 바로 접속으로 들어가 다른 분보다 조금더 빨리 오더를 캐치합니다. 물론 데이타 무제한으로 상시 접속하는 경우 대기와 오픈콜을 반복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제 경우 강남에서 10시-1시사이에 그린 자켓으로 15분이상 대기 한적이 없습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