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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잡담 석가탄신일에 잡담+_+ㅋㅋ
NASH&NOWITZKI 추천 0 조회 913 10.05.21 12: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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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1 13:15

    첫댓글 ADS를 근거로 한 분석이 참 신선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브아와 바레아의 비교가 한층 더 명확해졌어요...; 더구나 무서운 발전가능성을 보이는 보브아이고, 반면 바레아는 이 이상 힘들어 보이고요. 다음시즌은 칼라일에게조차 분명 보브아>바레아일겁니다. 물론 이런 기대도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 10.05.21 13:21

    그런데 시카고와의 딜... 시카고는 테리를 받으면서 하인릭을 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인릭을 보낸다면 샐러리를 비우려는 목적일텐데, 테리는 오히려 더 길고 규모가 큰 계약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테리를 내주고 받아올 수 있는 선수라면, 언급되고 있는 아레나스 정도겠지요. 한편.. 문득 드는 생각인데, 샬럿은 어떨까 싶네요. 벤치는 물론 주전마저도 부족한 득점력에 시달리고 있으니까요. 상대가 Diop이라면 언제나 ok겠죠...?;; 펠튼, 어거스틴 역시 둘 다 데리고 갈 것 같지도 않고요. 누구보다 디아우... 타토를 키울 생각이라면 디아우를 내보낼 수도 있죠. 디아우는 보브아, 매리언과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5.21 14:13

    한편 큐반의 인터뷰는 드래프트픽 박탈 및 최대 5밀의 벌금이 검토중이라네요. 정말 시범케이스로 딱걸린 큐반입니다. 르브론에 대한 계약권도 박탈될 수 있구요....에휴...상당한 징계인데요..

  • 10.05.21 14:46

    ESPN에 추가된 듯한 기사 부분입니다.

    Cuban said Thursday that he is not concerned that his comments could be construed as tampering by the league.

    "No. It's not tampering. Not even close," Cuban replied via e-mail.

    NBA spokesperson Tim Frank said Thursday that the league is looking into Cuban's comments.

  • 10.05.21 14:49

    따지자면 '르브론을 원한다' 보다는, '르브론은 떠날 수도 있고, 그렇다면 (우리를 포함한) 다른 팀들에게 기회가 있다'는 말이기는 한데... 리그는 아예 답변을 거절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니... 제 생각으로는 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쩝... 큐반형님 왜...;

  • 10.05.21 16:32

    큐반 v/s 리그 사무국 ㅡㅠ

  • 10.05.22 11:09

    계약권 박탈은 안돼 ㅜㅜ

  • 작성자 10.05.23 12:51

    100,000$의 벌금으로 결정이 났네요. 계약권 박탈과 같은 징계는 내려지지 않았구요. 에휴...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참 큐반 이번일은 실수 했습니다. 그놈의 말은 좀..조심하지..엄청난 액수네요.

  • 10.05.21 17:12

    좋은글 잘 봤습니다.ㅎㅎㅎㅎ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 슬래셔가 왜 필요한지 알겠네요. 우리팀에겐 보브아의 성장이 무엇보다 필요하겠네요. 진짜 르브론이나 웨이드가 오지 않는이상 꼭 지켜야하는 선수이고요. 이제 뎀피어는 Bye군요. 헤이우드가 주전으로 나오겠고요. 버틀러는 그래도 나름 조아서 같이 갔으면 좋겠지만, 이선수도 약간 점퍼를 즐겨하는 타입이라, 그게 걸리는군요. 올 FA에서 먼가 해줄거 같긴하네요. 기대해봐야죠. 큐반신에게

  • 10.05.21 18:15

    보브와만 제대로 활용해도 우리팀이 더 강해질텐데.. 후.. 다음 시즌에 어떻게 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칼라일..

  • 10.05.22 00:01

    글 잘 봤습니다. 전 아무래도 맵스에 이궈달라가 상당히 괜찮을것 같습니다. 몬타보다 사이즈도 좋고 다재다능함에 탄력까지. 게다가 점프슛이 그다지 좋지 않기에 공격할 때 더 저돌적으로 돌파를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버틀러로 이궈달라를 데려온다면 팀의 나이도 젊어지고요. 보브아만 지킨 상태에서라면 사실 왠만한 트레이드는 다 괜찮아보이네요.

  • 10.05.22 00:26

    한가지 의문인것은, 과연 이궈달라가 온다고해서 좀더 안정적으로 안쪽에서 공을 올려 놓을수 있기는 한걸까요? 아시다시피 우리팀에 있어서 문제점은 인사이드의 공격비중이 상당히 낮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슬래셔의 부재때문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우리팀이 인사이드 비중이 낮은 이유는 다른 강팀들과 달리 상대방의 존수비 걸려들면 해어나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장거리 슛터의 부재때문이죠. 키드가 성공률이 높다고는 하나 안정적인 슈터도 아닐뿐더러 상대방의 존수비를 강화시키는데 어느정도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그외의 슈터인 테리,버틀러의 올해 3점슛의 효율성은 극도로 떨어집니다.

  • 10.05.22 00:27

    (미들이 들어간다고는 하나 미드레인지는 상대방의 존수비를 꺠는데 그리 큰 역활을 하는것은 아니죠. 오히려 상대방의 의도대로 가는겁니다.) 노비는 올해 3점을 거의 쏘지 않구요.이것이 우리팀과 올랜도의 차이점입니다. 올랜도가 양궁부대라고는 하지만 (미드레인지가 아닌)장거리슛에 있어서는 리그 최강에 가까운 팀이지요. 우리팀이 필요한것은 인사이드에 강한 슬래셔가 아니라고 봅니다. 필요한것은 그 인사이드로 가는길을 열어줄시 있는선수이지요. 이런 약점을 우리팀이 보완할때를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보브와지요. 보브와는 3포인트로 상대방의 존수비를 밖으로 빼돌리며 인사이드 돌파로 상대방의 존수비를 무너뜨립니다,

  • 10.05.22 00:38

    즉 저는 이궈달라 1명만 영입할거면은 반대합니다. 이궈달라도 버틀러처럼 우리팀와서 인사이드에서 해매지 않는다는 보장할수 없죠. 이궈달라에게 길을 열어줄수있는 또 다른 3포인트슈터가 필요합니다. 이 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짜피 내년에도 바보같은 스몰라인업을 들고 나올수밖에 없을겁니다. 이궈달라가 있든 없든요.

  • 10.05.22 10:56

    확실히 나저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아무리 돌파를 잘해주는 선수도 삼점슈터의 존재가 없으면 이번 플옵에서 보스턴이 르브론을 상대한것처럼 꽉 잠가버릴 수가 있죠. 클블에 삼점슈터가 우리팀보다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르브론의 돌파가 막히는걸 보면 확실히 삼점슈터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테리가 노쇠화되면서 우리팀에 삼점을 안정적으로 넣어줄 선수는 지금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키드가 매우 많이 성공하긴 했지만 릴리즈 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해서 빠르게 쏴야할때 쏘기 힘들어 보이더군요. 보브와가 슈터로서 가능성이 가장 큰거 같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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