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대궤라는 대일경의 주석서에 연원을 두고 있는 법신진언은
성철스님께서 능엄주와 함께 대중에게 지송하도록 권장한 데서 유행되기 시작했다.
성철스님은 6.25전쟁 직후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 받는 대중에게 "우리가 받는 모든 고통과 악업은 과거 생으로부터 우리 스스로 지어 온 업장의 과보"라고 말씀하시고 이러한 업장을 참회하고 자성을 바로 보는 방편으로 법신진언의 지송을 적극 권장하셨다.
법신진언은 '아비라훔캄'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속칭 아비라 기도로 불려지기도 한다.
법신진언 지송신앙과 당나라 때 선가의 총림에서 시작된 것으로 중국에서 선과 밀교가 회통하면서 행해진 것으로 보인다.
법신진언의 출처는 밀교 경전인 섭대궤 선무외삼장역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무 사만다 붓다남 아비라 훔 캄 스바하
모든 부처님께 귀명합니다.아비라 훔 캄 성취케 하소서!
아비라훔캄의 다섯 글자는 밀교에서 종자라고 불리는 성음이다.
곧 현상계를 구성하는 궁극적 실재를 다섯 가지의 범주로 나눈 것이다.
이것을 밀교에서 오부족 이라 말한다.
오부족은 물질계에서 지.수.화.풍.공의 5대로 표현되며,
부처님이 지혜로는 대원경지.묘관찰지.평등성지.성소작지.법계체성지를 나타낸다.
이처럼 우주법계는 혼돈이 아니라 이들의 근본 요소를 통해 무궁한 연기법계의 정연한 질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불교에서 점안식 때 사용하는 5색실도 곧 법신의 체인 5불을 상징하는 것으로,법신여래가 다섯 부처님의 현화하여 중생을 구호함을 상징한 것이다.
5부족의 다섯 종자가 상징한 내용을 일부만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밀교 경전인 대일경에는 법신진언이 A.Va.Ra.Ha.Kha의 다섯 종자를 관하는 오자엄신관의 수행으로 설해 지기도 한다.
오자엄신관은 법계의 상징인 지수화풍공 다섯 종자를 수행자의 몸에 배대하여 중생의 심신이 비로자나여래의 본성과 다르지 않음을 관상하는 수행법이다.
이외에도 오자엄신관의 구체적 행법으로 개발된 오륜탑 수행법이 있다.
이는 지수화풍공으로 구성된 탑 속에 들어가 우주와 내가 본질적으로 동일함을 체득하는 수행법이다.
모두가 법신진언 신앙으로부터 응용된 수행법들이다.
이처럼 대일경에는 법신진언과 관련된 염송 절차와 의궤가 상세히 설해져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간략하게 장궤합장으로 염송하는 것으로만 되어 있다.
법신진언의 사바하는 성취케 하소서 라는 발원과 회향의 의미를 담은 것이지만 성철 스님은 로마자 표기에 의한 음역을 따라 사바하를 스바하라고 읽게 하였다.
한편 법신진언의 예참에는 지장신앙에서 중요시하는 광명진언의 염송이 포함되는데 법신진언과 광명진언을 함께 염송하는 까닭은 진리의 체인 비로자나여래의 본심과 중생구호의 화신인 지장보살이 대비의 작용을 함께 닦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2)능엄주
능엄주는 능엄경 제7권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다라니다.
현재 한국불교에서 유통되는 능엄주는 이 능엄경에서 발췌한 것으로 대장경 내지 범자를 음역한 한자 음역을 다시 한글음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한글 음역으로 옮길 때 약간씩 다르게 음사되면서 길이가 조금씩 달라진 경우는 있지만 다라니의 내용에는 크게 변함이 없다.
능엄주의 길이는 현재 427구를 기본으로 한 것이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439구로 된 능엄주도 통용되고 있으나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음율상 편리하게 음송하기 위해 구를 나누어 놓은 것뿐이다.
경우에 따라서 510구나 530구로 된것도 있지만 이것 또한 모두 427구의 능엄주를 변형한 것이다.
또한 번역자들에 의해서 음역표시가 많이 달라진 것도 있는데 이것 역시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현재 한국에서 통용되는 능엄주 외에도 돈황 등지에서 발견된 능엄주를 비롯해 여러 종류가 유통되고 있어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가 기대된다.
능엄경은 아난이 걸식하는 과정에서 주술에 능했던 마등가에 의해 파계될 뻔한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 광경을 본 부처님이 아난을 구출한 후,수능엄삼매를 보여 주고,아난에게 그 수행법을 자세히 설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4권에서 재6권까지는 올바른 수행을 하기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설명이며,제 7권은 어떻게 하면 수행과 신심을 잘 다스려 도를 완성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의 하나로 계를 잘 지키고 부처님께 경배하거나 능엄주를 지송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능엄주가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능엄경을 능엄삼매경이 후대에 증광된 형태로 보기도 한다.
수능엄삼매경은 삼매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수능엄삼매를 얻는 수행법을 설한 경전이기 때문이다.
수능엄삼매란 용맹정진하여 삼매를 닦는 것 또는 용맹정진하여 얻는 삼매라는 의미이다.
능엄주는 능엄경 속에서 이러한 수능엄삼매의 경지를 열어주는 주문이다.
이상과 같은 경전 상의 배경 때문에 능엄주는 선 수행을 하는 수행승을 비롯해 청정 비구들에게 중요한 수행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능엄경은 중국과 한국의 강원에서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과목이기에 그 주석서도 백여 종류에 이르며 따라서 오랫동안 동북아시아 불교의 중요한 수행 지침으로 활용되어 왔다.
능엄주 독송은 천수다라니의 천수천안대비심주행법과 같이 다라니를 외우는 절차와 규범이 의궤의 형태로 경전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곧 천수다라니의 경우는 천수경을 한 번 독경하는 것만으로 다라니를 독송하는 절차가 온전히 갖추어져 있지만 능엄주 독송의 경우는 그러한 절차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능엄주 수행을 하는 도량과 수행자에 따라서 각각 다른 절차를 가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준비.예경.발원.참회. 염송 등의 기본 절차는 모두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대표적인 능엄주 수행도량에서 진행되는 구체적으로 능엄주 독송의 진행 의례를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예시1]
1.향을 사름 - 오분향례
'계향 정향...무량불법승' 및 헌향진언 옴 바라 도비야 훔 3회
2.삼보에 대한 예배 - 예불문
"지심귀명례...자타일시성불도"
3.정구업진언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4.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마하" 3회
5.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
6.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회
7.능엄주
"스타타가토 스니삼 시타타파트람 아파라지탐 프라튱기람.. 스바하"
8.회향게
"상래현전청정중 풍송능엄비밀주..마하반야바라밀"
9.발원문
위의 절차는 보통 정기적인 철야기도나 용맹정진을 할 때 볼 수 있는 격식을 갖춘 일반적 순서이다.
위의 절차와는 약간 다르게
1.분향 뒤에 바로 108참회를 하고 정구업진언을 외우는 경우도 있고 8.회향게 다음에 전경이 뒤따라오는 경우도있다. 마찬가지로 발원문으로 끝을 맺는다.
예시 2]
1.향을 사름
2.죽비를 세번 치고 다리니 염송을 시작함
3.능엄주
4.회향게
5.죽비를 세번 치고 염송을 마침
6.죽비를 세번 치고 다시 한 번 쳐서 좌선에 들어감
7.죽비를 세 번 쳐서 좌선을 마침
이외에도 능엄주 전후에 정근과 108배를 같이 할 수 있으며 이때 능엄주 독송의 횟수는 개인이 정하면 된다.
<진언 다라니 수행 입문>에서..
2) 금강정경 부류
(1) 천수경, 천수다라니
(2) 수구성취 다라니
[정의]
당나라 불공(不空)이 번역한 다라니경전.
[내용]
‘수구’는 중생이 소원을 구하면 성취한다는 뜻으로서, 이 다라니의 효험에서 이름지어진 것이다.
갖은이름(具稱)은 ≪불설금강정 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 佛說金剛頂瑜伽最勝秘密成佛수求卽得神變加持成就陀羅尼≫이지만, 보통 ≪수구즉득다라니 隨求卽得陀羅尼≫ 또는 ≪수구다라니≫라 줄여 부른다.
이 다라니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오래인 듯하나,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고려말이나 조선초의 간행으로 보이는 범자(梵字)와 한자의 대역인 ≪오대진언 五大眞言≫에 다른 다라니와 함께 수록된 예가 가장 빠르다.
한글 창제 이후에는 여기에 한글음역을 덧붙여 1485년(성종 16) 간행된 ≪오대진언≫에 실려 널리 보급되었다. 그런데 근자에 한글 음역만으로 된 ≪수구다라니≫가 학계에 알려졌다.
성암문고(誠庵文庫)에 있는 2책은 ≪수구다라니≫ 26장과 ≪불정존승다라니 佛頂尊勝陀羅尼≫ 3장으로 되어 있는데, ≪존승다라니≫의 장4 이하는 낙장이므로 다른 다라니가 더 있었는지도 모른다.
완전한 상태인 ≪수구다라니≫는 앞의 17장에 다라니 계청(啓請)과 다라니를 싣고, 뒤의 9장에 ≪수구영험 隨求靈驗≫을 실었다. ≪수구영험≫은 ≪영험약초 靈驗略抄≫의 ≪수구즉득다라니≫에 해당되는데, 같이 한문본 ≪영험약초≫의 그 부분을 번역하였으나, 번역과 한글 표기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체로 ≪수구영험≫이 ≪영험약초≫의 ≪수구즉득다라니≫보다 의역으로 된 것이 있고, 또 같은 원문의 구절이 달리 번역되는 등 거친 번역이다. 이러한 번역으로 미루어서 한글판인 ≪수구다라니≫가 ≪오대진언≫이나 ≪영험약초≫보다 앞선 시기의 간행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다라니의 표기에 쓰인 ‘·, ○’의 ·가 ≪용비어천가≫·≪석보상절≫·≪월인천강지곡≫과 같이 동그란 점으로 되고, 책의 판각이 정교한 편이므로 15세기 중엽의 간행으로 추정하게 된다.
그런데 ≪수구다라니≫ 등과 함께 ≪오대진언≫에 수록된 ≪사십이수진언 四十二手眞言≫이 한글 음역만으로써 1476년(성종 7) 간행된 단행본이 전한다. 다라니의 한글 음역 방식이 한글판 ≪수구다라니≫와 같고, 다같이 ≪오대진언≫에 수록된 다라니이므로, 이 한글판 ≪수구다라니≫도 1476년의 간행으로 추정된다.
책의 국어자료도 이 연대를 뒷받침하나, 계청이나 다라니의 명칭에 나타나는 한자음의 표기가 당시의 현실음을 반영하는 사실이 문제이다. 당시의 불경언해서는 모두 ≪동국정운≫에 따라 한자음이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한자마다 한글로 독음을 단 다른 불경언해서와는 달리, 이 책이 한자로 된 계청이나 다라니의 명칭과 그 한글 독음을 짝진 행으로 한 점으로 해명된다.
한글판인 ≪수구다라니≫는 1569년(선조 2) 은진의 쌍계사(雙溪寺)에서 복각되었다. 앞쪽의 ≪수구다라니≫는 원간본과 같이 완전하나, 뒤쪽의 ≪불정존승다라니≫는 ≪대비심신묘장구다라니 大悲心神妙章句陀羅尼≫로 바뀌었다. 복각할 때에 사용된 책에 ≪불정존승다라니≫가 없고 ≪대비심신묘장구다라니≫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참고문헌]
「한글판 오대진언에 대하여」(안병희, 『한글』 195, 1987)
<참고>
1.월운-종석 스님 번역·음역
『수구성취다라니경』은 『불설금강정유가 최승비밀 성불수구즉득 신변가지 성취다라니경』의 줄임말로 경의 제목 첫머리에 붙은 금강정(金剛頂)은 이 경이 대일경과 금강정경의 두 맥으로 나누어지는 중기 밀교 가운데 금강정경의 맥을 이어 받아 만들어진 밀교경전을 뜻한다.
지난 2003년 동국역경원 월운 스님이 직접 우리말로 옮기고 중앙승가대 교수 종석 스님이 음역해 풀어낸 이 경은 신수대장경(新修大欌經)에 포함된 경전으로, 단종 원년(1453년)에 양주 석굴암에서 개판(開版) 돼 보관돼 오고 있는 조선 초기 목판 다라니경이다.
이 경의 중심 내용은 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구즉득진언(隨求卽得眞言)이 갖는 공덕에 대한 찬탄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다. 진언은 어떤 공덕이 있는지 등을 설하며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는 자유자재의 다라니경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2. 일부내용
"이 진언은 무수억 항아사수 부처님들의 지혜의 근본이며
한량없는 부처님께서도 이 진언에서 나왔으며 부처님께서 성불하신 것도 이 진언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세(三世) 의 부처님께서 무수한 만 억겁 을 지나도록
비로자나여래의 자체법계 안에서 무수한 겁의 정진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수구즉득진언이라 하느니라".
3. 수구즉득 다라니
불설일체여래 보변광명 염만청정
치성사유 여의보인 심무능승 총지
대수구 대명왕 다라니
나막살바 타타가타남 나모나막 살바 부다 보디사트바
모따달마 싱카뱍 옴 비프라 가르바 비프라 비마래
쟈야가르바 바즈라 스바라 가르바
가티 가하니 가가나 비슈다니
살바파파 비쇼다니 옴 오나바티 가가리니
기리기리 가마리 가마리 가하가흑하 갈가리 갈가리
가가리 가가리 감바리 감바리 가티가티 가바니가래
오로오로 오로니 차래 아차래 무차래 자예 비자예
살바바야 비가테 갈바 삼바리니 시리시리 비리비리
키리키리 삼마타 카르샤니
살바 샤드라 프라바르타니 략샤략샤 마마
살바 사트바 남차 비리빌 비가타 바라나
바야 나사니 수리수리 치리치리 캄마예 미바래
자예 자야바해 자야바티 바가바티 라트나 마크타
마라다리 마흐 비비다 비치트라 배싸로 파 다리니
바가바티 마하 빈트야 내비 락샤락샤 마마 살바 사트바
난샤 삼만타 살바트라 살바파파 비슈다니 후로후로 남크샤트라
마로 다리니 락샤락샤 맘마마 아나타샤 트라나 파라야
나스야 파리 모차야믐 살바득세뱍
찬니찬니 찬니니 배가바티 살바니스타 니바라니 샤트로팍니
프라 바르타니 비자야 바해니 후로후로 무로무로 추로추로
아육 파라니 슈라바라 바르도니 살바 내바타 프지내
디리디리 삼만타 바로키테 프라배 프라배
슈프라바 비쇼데살바 파파 비쇼다니 다라다라 다라니
다라다래 슈무슈무 도로차라 차라야 다쓰담 스라야
맴아삼 쓰리바부 다난자야 캄마래 쿠시니 쿠시니
바라 내바라 담쿠새 옴 파드마
비쇼데 쇼다야 쇼다야쇼데 바라바라 비리비리 부로부로
마주라라 비쇼데 파비 트라무캐 카르게니
카르게니 카라카라 스바리타 시레
삼만다 프라샤리타 바바시타쇼데 스바라스바라 살바데바가나
삼만타 카르샤니 사트야바테 타라타라 타라야맘
나가 비로기테 라후라후 후누후노 쿠시니 쿠시니
살바 그라하 바크샤니 핌가리 핌가리 추무추무
수무수무 추비차레 타라타라 나가 비로키니 타라야 두맘
바가바티 아스다마하 바예박 삼무드라 샤가라
파노탐 푸타라 가가나 타람 살바트라 삼만테나
니샤 바데나 바즈라 프라카라 바르라 파샤 만다네나
바즈바 스바라 비쇼데 부리부리 가르바 바티 가르바
비쇼다니 카크시 삼프라니 스바라 스바라
차라차라 스바리니 프라바르샤두 내바삼 만데나 디냐내 케나
아무리타 바르샤니 아무리타 바라 바프류샤
락샤락샤마마 살바 사트바 난차 살바트라 살바다
살바 바애박 살바 파드라 배북 사르보파 샤르게북
살바누 수바바야 비타샤 살바 카리카 라하
비그라하 비바나 늑스 바푸나 누루티
비타 맘가랴 파파 비나샤니 살바 약샤 락샤샤
나가니 바라니 사라니 시레샤라마라 마라바티 자야자야 자야두맘
살바트라 살바카람 싯띠두맴 이맘마하 비눔 사다야 사다야
살바 만다라 사다니 카타야 살바 비그나
자야자야 싯떼싯떼 수시떼 싯디싯뜨야
무드야 무드야 프라야 프라야 프라니 프라니 프라야 맘아-삼
살바비냐 디가타 부루테 자요타리 자야바티
티스타 티스타 삼마야 마누 파라야 타타가타 후리다야 쇼데
무바로 카야두밤
아스다비 마하나 로나 바애 사라사라 프라사라 프라사라
살바 바라나 비쇼다니 삼만타 카라 맘다라
비쇼데 비가테 비가테 비가타마라 비쇼다니
쿠시니쿠시니 살바 파파 비쇼데 마하라 비가테 테자바티 라즈라 바티
트레로카 디스디테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무다라 비시크테 스바하
살바 보디샤트바 비시테 스바하
살바 내바타 비시테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후리다야 디스다타 후리다애 스바하
살바 타타가타 삼마야 싯떼 스바하
인례이녜 바티인례 무바로기테 스바하
브라흐마나 브라흐마나 눅 쿠시테 스바하
비뇨나막 슈리테 스바하
마해 스마라 만디타 푸주타애 스바하
바즈라 다라 바즈라 파니 마라미랴 디스디테 스바하
두타라 수드라야 스바하
비로 다카야 스바하
미로 팍샤야 스바하
베쓰라 마나야 스바하
차드라 마하 라자나막 슈리타야 스바하
얌마약 스바하
얌마 푸자타 나막 슈크리타야 스바하
바로나야 스바하
마로타야 스바하
마하 마로타야 스바하
아크나애 스바하
마가미로 키타야 스바하
내바가 내뱍 스바하
나가가 내뱍 스바하
약샤가 대뱍 스바하
략샤샤가 대뱍 스바하
간다르바가 테뱍 스바하
아슈라가 내뱍 스바하
가로나가 내뱍 스비하
긴나라가 내뱍 스바하
마하라가가 네뱍 스바하
마누쇼박 스바하
아마누 셰박 스바하
살바 그라 해뱍 스바하
살바 부테뱍 스바하
프라테뱍 스바하
비샤테뱍 스바하
아파스바레뱍 스바하
쿠반다뱍 스바하
옴 두로두로 스바하
옴 두로두로 스바하
옴 두로두로 스바하
하나하나 살바 샤드로남 스바하
다카다카 살바 누스다 프라- 누스다남 스바하
파차파차 살바 프라 틀랴카 프라드야비 트라남 예마맘 스바하
아예 테시나 테삼 살바삼 샤리람 스바라야 누스다치타남 스바하
스바리 타야 스바하
프라쥬바리 타야 스바하
디프다 주바라야 스바하
삼만다 스바라야 스바하
마니 반나라야 스바하
프루나 바나라야 스바하
마하 카라야 스바하
마드리 카나야 스바하
약샤니남 스바하
략샤시남 스바하
아카샤 마트리남 스바하
삼무드라 바치니남 스바하
라트리 차라남 스바하
니바샤 차라남 스바하
트리샤드야 차라남 스바하
배라 차라남 스바하
아배라 차라남 스바하
가르바 하레뱍 스바하
가르바 산타라니 스바하
호로호로 스바하
옴 스바하 스박 스바하
북 스바하 부박 스바하
옴 부라부박 스박 스바하
치티치티 스바하
비티비티 스바하
다라니 다라니 스바하
아그니애 스바하
테예바부 스바하
치리치리 스바하
시리시리 스바하
부따부따 스바하
싯따싯따 스바하
만다라 싯떼 스바하
만다라 만데 스바하
시마 만다니 스바하
살바 샤트로남 스바하
쟘바쟘바 스바하
스타스바약 싸담바야 스바야
친다친다 스바하
빈나빈나 스바하
반쟈반쟈 스바하
만다만다 스바하
모하야 모하야 스바하
마니 비쇼데 스바하
수루애 수루애 수루애 비쇼데- 비슈다니 스바하
찬애 수찬애 푸루나 찬애 스바하
그라해 그라해뱍 스바하
락샤 트레뱍 스바하
시베 스바하 싸띠 스바하
스박 스티야니 스바하
시밤 카리 사티가리 푸수데카리 마라마르다니 스바하
스리카리 스바하
스리야 마르다니 스바하
스리야 스바라니 스바하
나모치 스바하
마로치 스바하
바가바티 스바하
(1).심불심진언 : 비로자나여래 핵심지혜
옴! 사르바 따타가따 나마르떼
쁘라바라 비가따바예 샤마야 스바 메 바가바띠
사르바 빠뻬뱌하 스바스띠루 바반뚜
무네 무네 비무네 찰레 찰라네
바야 비가떼 바야 하라니히
보데 보데 보다야 보다야 붓디르 붓디히
사르바 따타가따 흐리다야 주쉬떼 스바하
(2). 일체불심인진언 : 모든 부처님의 지혜로운 마음도장
옴! 바즈라바띠 바즈라 쁘라띠슈티떼 슛데
따타가따 무드라디슈타나 디슈티떼 스바하
(3). 관정진언
옴! 무네 무네 무네바레 아비쉰찬뚜 맘
사르바 따타가따하 사르바 비댜 비쉐까이히
마하 바즈라 까바차 무드라 무드리따이히
사르바 따타가따 흐리다야 디슈티따 바즈레 스바하
(4). 관정인진언 : 번뇌를 씻어내고 보리를 이룰 바탕 확인
옴! 아므리따 바레바라 쁘라바라 비슛데
훔 훔 팥팥 스바하
(5). 결계진언 : 죄장제거, 마장소멸
옴! 아므리따 빌로끼니 가르바 상락샤니히
아까르샤니히 훔 훔 팥팥 스바하
(6). 불심진언 : 부처님의 진실한 마음의 지혜
옴! 비말레 자야바레 아므리떼 훔 훔
훔 훔 팥팥팥팥 스바하
첫댓글 관세음보살_()_
익산지역 능엄주 하시는분 메세지 남겨주세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