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朝鮮」、発足早々危機に直面 北朝鮮大使館襲撃でメンバー逮捕
‘자유조선’, 출범 후 첫 위기직면 북한대사관 피격 회원 체포
[산케이신문] 2019.5.16 08:00 |国際 |朝鮮半島
【ソウル=桜井紀雄】北朝鮮体制に反対する脱北者らの組織「自由朝鮮」は、関与を認めた2月の在スペイン北朝鮮大使館襲撃で存在感を世界に示した。 一方で、米当局は4月に襲撃メンバーの逮捕に踏み切る。 米政府にはしごを外された格好で、組織発足早々危機に直面している。
【ソウル=桜井紀雄】북한 체제를 반대하는 탈북자 조직 자유조선의 관여를 인정했다. 2월 주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으로 존재감을 세계에 들어냈다. 한편 미 당국은 4월 습격 멤버를 체포했다. 미 행정부가 연결고리를 끊어 조직 출범 최초 위기에 직면해 있다.
「書記官に会いに来ました」。 スペイン当局の発表などによると、アドリアン・ホン・チャン容疑者ら襲撃グループ約10人は2月22日夕、こう告げて疑われることなく大使館に招き入れられた。 投資家を名乗って以前も訪れていたからだ。
스페인 당국 발표에 따르면 아드리안 홍창씨 등 10여 명은 2월 22일 저녁 방문을 알려고 대사관은 초청했다. 투자자로 예전에도 찾아갔기 때문이다.
モデルガンなどで脅して職員らを拘束。 騒ぎで駆けつけた警察官にホン・チャン容疑者は、北朝鮮のバッジを着けて「何も問題はない」と素知らぬ顔で対処した。 手際良い犯行に見えたが、偽造免許証を落としたことなどから足がつく。
가짜총 등으로 위협 직원들을 구금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홍창 씨는 북한 배지를 착용하고 그들에게 아무일 없다. 돌아가라고 했다. 솜씨 좋은 범행으로 보였지만 위조 면허증을 떨어뜨려 잡혔다.
スペイン当局の国際手配に対し、米当局は元海兵隊員のクリストファー・アン容疑者を逮捕。 ホン・チャン容疑者の自宅も家宅捜索されたと報じられた。
스페인 당국의 국제수배에 대해 미 당국은 전직 해병대원 크리스토퍼 안 씨를 체포했고 홍창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 했다고 보도됐다.
「自由朝鮮」側は事件3日後にサイトで「西側国家の同志から支援を要請された」と表明したため、大使館員の脱北支援が目的との見立てがあった。 だが、コンピューターなどを持ち去っており、通信機器が狙いだったとの見方が有力だ。 韓国に亡命した太永浩(テ・ヨンホ)元駐英北朝鮮公使はブログで「命より貴重な暗号用プログラムを奪った可能性」を提起。 「自由朝鮮」も米連邦捜査局(FBI)と「莫大(ばくだい)な潜在的価値のある情報を共有した」と主張した。
자유조선 측은 사건 사흘 뒤 사이트에서 서방국가 동지로부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혀 대사관원들의 탈북 지원이 목적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컴퓨터 등 통신기기가 목적이었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는 블로그에서 생명보다 귀중한 암호용 프로그램을 빼앗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자유조선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막대한 잠재적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FBIはこれらの機器を大使館側に返還したとも報じられている。 トランプ政権が北朝鮮との対話を維持する中、韓国の専門家は「テロ事件として毅然(きぜん)とした態度を示す必要があったのだろう」と指摘している。
FBI는 이 장비를 대사관 측에 반환했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 전문가들은 “테러 사건에 의연한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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