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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변해도 너무 변한 내친구들~~
리즈향 추천 0 조회 428 18.08.26 10: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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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6 11:05

    첫댓글 아~~속절없는 세월앞에. 장사없구나
    변하지 않은건 꾀꼬리같은 목소리뿐
    가는세월 누가 막으랴...
    이제 절반살아온 인생인데

  • 작성자 18.08.26 11:35

    맞아요
    지존님
    세월앞에 장사 없는듯요 -----.------
    꾀꼬리 목솔 울친구 말이에요
    아고~~목소린 아직도 옥구슬 이더라ㅡ규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26 11:38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만~~

    서유석의 가는세월 ㆍㆍ노래가 생각 나네요
    동연님의 쿨한 댓글~~감사해요~^*^

  • 18.08.26 11:16

    아~세월......
    특효약은 딱 하나
    그냥 웃는거예요

    자주 만나셔서 그냥 웃기만 해도
    몇년은 젊어져요......^^

  • 작성자 18.08.26 11:41

    웃는거 만큼 특효약은 없지요
    붕어붕어생각님ㅋ

    다행히도 저는 웃음이 헤퍼도 넘헤픈 ㅎㅎ

    친구왈~~0영이 너는 관속에 들어가면서도 웃으면서 드갈거닷''

    웃으면 복이 옵니다~^^*

  • 18.08.26 11:21

    울 친구들하구비슷한 내용^^ㅎ

    어쩌나요??그 세월을~~~^^

    // 이제 1년이 무색해요,ㅡ흑흑!! //

    그래두 우리 홧팅해요,
    우리 인생에 가장 젊은 나이이니,,,
    (울 선배님들 보시면,뭐라 하실듯?ㅎㅎ)

  • 작성자 18.08.26 12:10

    글쵸~ㅎ
    ㅣ년이 뭔지//
    서러워요~~^^

    그래도 이렇게 저의 하소연에 동조해주시는 님들이 있어 행복 만땅이에용~~(^^) ㅎ
    곧 점심시간인데 오늘은 무슨 메뉴인지요?ㅎㅎ



  • 18.08.26 12:12

    @리즈향 오늘은 냉면요^^ㅎ
    열무김치 넣고,
    나랑 딸은 평양,사위님은 비빔요^^ㅎ

    맛난 점심 하셔요?^^ㅎ

  • 작성자 18.08.26 12:31

    @그리움하나 장모님과 이쁜따님은 피양냉면~^*^
    사위는 비빔면

    환상조합 ~~쁨쁨요 ㅎㅎ

    저는 부추전 입니당~^*^

    맛있게드셔요~~

  • 18.08.26 11:24

    세월속에 변해가는게 인생이지요 곱게 이쁘게 변하는게 최고지요

  • 작성자 18.08.26 12:12

    미주님
    곱게 변해가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
    좋은생각 좋은 감성 으루여~~^*^

    행복한 주일 되시구요~~~

  • 18.08.26 11:29

    친구를 만나는게 아니라 추억을 만나는겁니다.
    지난 추억을 반추하며 한잔하고 다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그렇게 보문사.경국사.석굴암술집.미아리 점집
    신설동 진설당 얘기하다가 거울을 보니 머리위엔
    하얀 눈이 내리고 ~ ㅎ

  • 작성자 18.08.26 12:39

    캬~~~~명언 이세요
    추억을 만나다 ^^
    커피에 반하다 ㅎ
    토마님의 댓글에 반하다 ㅎ

    진설당 신설동~~깨비방망이는 이제 퉁 ~~쳤고 총총 걸음으로 나오소서 ㅎㅎ

  • 18.08.26 12:48

    @리즈향
    첫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만나지 말라는데...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할까봐 ~ ㅋㅋ

    굳건하고 멋지고 이쁘던 상대가
    견비통.관절염.변비에 혈압약 먹고 있다면
    첫사랑 환상이 깨지니..ㅋㅋ ~

    자 ~ 총총 걸음 나갑니다. 장총.권총.엽총...

  • 작성자 18.08.26 13:03

    @적토마 고백 하나 이참에 ㅎㅎㅎㅎㅎㅎㅎㅎ

    배는 남산만한 첫아이 산달 ㅜ 리즈향ㅋ
    첫사랑 남친이랑 살짜쿵 ㅋ만났는데~~그이후는 상상의세계루여 ㅎ

    지금도 후회막심ㅜ

  • 18.08.26 13:25

    @리즈향
    상상은 자유 , 창작은 노력...

    후회막심은 이심전심 ~ ㅎ

  • 작성자 18.08.26 14:08

    @적토마 지금의 모습이 차라리 낫지싶네요ㅎ

    고무신 거꾸로 신은 저 때메 원형 탈모증까지 생긴 첫사랑남친이 뭐라구~~남산만한 배를 ㅜㅜ 갖구서리 ㅎ
    토마님도 첫사랑 얘기 함 올리시요 ㅎ

  • 18.08.26 14:47

    @리즈향
    ㅎㅎ~ 첫사랑 얘기라...
    그거 재미있겠네요. 일단 심호흡 한번하고~

  • 18.08.26 13:48

    ㅎㅎ 신부 어머니가 신부보다 이쁘다는 소리는 용서가 되도...
    신랑 어머니가 신부보다 이쁘다는 소릴 들으면 좀 거시기 합디다.

  • 작성자 18.08.26 14:12

    아~~그 말씀도 이해가 갈려고 하는데 ㆍㆍㆍ
    좀~~아리송~한데

    묘한 심리적 갈등이 엿보이네요#

    등애거사님 말씀이 천번 맞는거 같아요 ~> *<

  • 18.08.26 14:01

    저는 업무상 지인이 동갑보다
    아래로 띠동갑 또는 그
    이하나 조금 위로도
    많은데 대부분 남자들은
    " 가발하셨어요? "
    또는 여자들은
    " 나일 꺼구로 잡수나 봥 ㅋ"

    이런 멘트를 많이 받는데
    모든 멘트를 나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해
    기분좋게 받아드리지여 ㅎㅎ

    나만 철없는 줄 알았는데
    님도 아직 소녀적 감성이 ㅎㅎ

    정겨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리즈향 님~

  • 작성자 18.08.26 14:33

    제가 뵈도 눈꽃작은섬님은 소년 같으신데요^*^

    소녀감성은 저의 어머니 한테 받은 심한 유전자 영향인것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느끼는 감정은 같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즐거운 주일 되세요~^*^

  • 18.08.26 20:29

    @리즈향
    어머님한테 받으신 유전적
    소녀감성은 심한 것이
    아니라 축복의 유전이져 ㅎ

    본래의 감성과 감정은
    세월따라 잠시 잠수타도
    언젠간 제자리로 오지여..^^

    댓글도 대화이고 코드가
    맞아야..
    님과 제가 대화 코드가 맞는
    것은 둘다 철이 덜든 탓 ㅎㅎ

    우린 계속 적 없는 철부지로
    나가자구여~OK? ㅎㅎ

    일단은 오후시간도 즐검과
    함께 하시구여~^♡^

  • 18.08.26 14:03

    울 친구덜 만나믄
    예전엔 영감 숭만 봤는디ㅋ

    요즘엔 손주얘기 며늘얘기 사위얘기~~
    이도저도 읎는 낸 입이 있어두~ㅉ
    여기저기 쑤시쑤시 얘기도 지난 얘기유ㅎ

  • 작성자 18.08.26 14:43

    이미 모든걸 해탈 하신 삶방의
    여신님~~~~^*^

    저는 이제 시작 인듯 합니다 ㅎ

    입은 있으니 주저리 주저리~~ㅎㅎ

    며느리 이야기로 입이 아프실날이 곧 오실거에요~^^

  • 18.08.26 15:32

    우리 친구들 7명..
    일명 레인보우..
    아직은 이 정도 아닌데..
    1년후는 또 어떻게 달라질 지 장담할 수 없겠네요..
    나이들고 늙어간다는 것이 참 편안하고 좋단 생각이 들다가도..
    건강앞에선 아무것도 과신할 수 없기에..
    조심합니다..

  • 작성자 18.08.26 15:41

    그러게요
    울친구들 ~~요번에 보고 많이 놀 랐 어 요
    레인보우 친구들의 영원한 우정과 건강을 바랄께요~*^^

  • 18.08.26 17:35

    나이 들수록 친구들 만나면 대화주제에서 건강이 차지하는 비중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더군요

    10년전에 어울리는 친구와 삶이 있었다면 10년 후에도 또 거기에 어울리는 친구와 삶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08.26 19:02

    우와~~~완보님
    10년후~~ㅜㅜ
    시로요오~~!!!!!!

    좀 붙잡아보셔요
    이모습 그대로만 있어도 소원이 없을듯요

    상상불가 에요
    어쩌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26 21:48

    늘 숲님~~
    안녕하세요~^^
    작년만 해도 건강했던 친구들인데 말이죠

    늘숲님도 건강하시고 늘 평안 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27 10:53

    비취구슬님
    비오는 월요일 이네요~~^^
    친구분들 거의 교사이니 만나면 공감되는 부분많으시죠?
    늘~~진솔한 답글 감사드려요^*^

    늘~느끼는건
    너희들도 나이를 먹고 있구나~///
    나도 그렇겠지?///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18.08.27 01:48

    친구 분들과 만나서 수다떨면서
    옛정~지금 정~
    나눌수 있다는것이 무한한 행복 같읍니다.

    피아노 음율속에 숨어있는 작은 행복들은
    언제나 소녀적 감성을 지니고 사시는
    리즈향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 작성자 18.08.27 10:56

    무악산님
    지금 이곳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요

    고운 댓글에 마음 훈훈한 월요일 아침 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요 !

  • 18.08.27 11:39

    성당 반주님이시군요~

    어제 우리 성가대
    반주자, 지휘자님이랑
    남성 단원들 점심 같이 했었는데..

  • 작성자 18.08.27 11:59

    안녕하세요
    뭇별님
    성가대원 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미사 정반주 10년차 입니다
    성가는 부를수록 거룩하죠!
    성가대원 늘 존경합니다

    뭇별님
    매일 매일 축복 의 날들 되셔요!!^^

  • 18.08.27 13:23

    바닷물이 마르는한이 있어도 시간은 가겠죠..즐기세요..^^

  • 작성자 18.08.27 13:29

    나그네님
    안녕하세요~~
    명언 이시네요ㅎ
    즐겨라~~~!!
    명심 하겠습니닷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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