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산행 동호회 휴게실 두물머리..쌈밥포기후..아름다운 일탈~
이더 추천 0 조회 340 20.06.01 10: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01 12:34

    첫댓글 두물머리 걷기 처음참석
    느낌을 상세히 재밋게
    기록해서 올려 주시고
    내가 가지 못한 양수리
    시장 현 상황까지^^

    세분 여인들이 처음
    만난 인연으로 모델이
    되어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며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딸기밭 딸기쨈
    쉐이크를 함께 나누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글 사진 까지
    올려주시고 해설까지

    잘 읽고 잘 보고 가면서
    세분 여인들께 박수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01 12:00

    어머...너무 고맙습니다.
    올릴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
    어제만난 분들의 고마움을
    알리고 싶어서
    올린건데..
    이렇게 소중한 댓글이
    감동입니다...

    정말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선배님들
    한 분 한 분 알게 될때마다
    카페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보고 배우면서
    나이 잘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20.06.01 12:38

    뵙지는 못하엿지만 아름다운 두물머리 풍경을 상세히 올려주셔서
    오래전에 다녀온 추억을 떠올려보앗어요,
    사진 속에는 반가운분들도 잇어서 더욱 반가운마음에 한분한분 그려보앗어요
    수고 하시였습니다 후기글 작성하시는라 ,,,,,,,,

  • 작성자 20.06.01 13:18

    번외의 모임이어서
    조심스럽게 올렸습니다~

    울 나라는 정말 볼것이, 렌즈에 담을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라는거 직접 체험에
    의해서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실력이 아닌 다른분들의 렌즈속에서
    저역시 보면서 추억을 회상할 수있는..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 20.06.01 13:45

    물의정원 양귀비 꽃밭이 지금 이 계절 이 시간이 지나면 곧 꽃이 떨어질까봐
    아쉬운마음이 있었는데..같이 동행하여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양수리 전통시장 장날이 열리는 줄 아고 장터구경도 하면서 시장안에서 요기를 하려 했는데
    시장안은 썰렁하고 두물머리를 돌고 온 후라 ...목도 마르고 덥고 하여
    양평에서 요즘 유명한 카페"리노"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잠시 숨을 고른 후..
    남한강 강바람 맞으며..양수철교위로 지나 물의정원에 도착
    꽃 양귀비가 너무 예뻐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습니다
    빠~알~~간~~꽃 양귀비~~~정원을 지나
    딸기농장에서 마시는 딸기쉐이크와 싱싱한 딸기 거기에 딸기쨈을 바른 식빵과 곁들어
    먹으니..배가 너무 불렀어요..^&^..싱싱한 딸기 한팩까지 선물로..
    오월의 마지막날..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이더님..곱게 써 내려간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보며 어제의 순간들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코로나19사태로 모두들 조심하는 가운데 오랫만에 뵙는 선배님들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01 14:54

    아...역시~!
    우리들이 걸었던 장소의 정확한 명칭을 정포도님이
    정리해주셨네요~~
    풍광이 아름답고 시원했던 카페 "리노"에서 우아하게..
    물의정원에서의 화려한 모습.
    양수철교위 자전거길에서 순간 순간 재밌는 포즈~~
    이날의 핵심은 역쉬...딸기...딸기의 감출수 없는 매력에
    폭빠진 날이었습니다.

    화끈하게 안내해주신 포도님 넘 고마워요~~~~

  • 20.06.01 14:05

    진짜 순간에선택이 중요하죠. 쌈밥집갓던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흑흑흑

  • 작성자 20.06.01 15:14

    간식 함께드셨던 선배님~~~
    불루투스 스피커로 흥도 돋궈주시고...
    그렇게 많이 드시고 쌈밥 드시러 가셨으니...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면 첨에만 그랬지..함께하는
    내내 쌈밥의 쌈자도 생각나지 않을만큼
    모든 과정이 행복이긴 했었어요~~~
    담부턴 번외가 아닌 메인에서 함께 즐거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6.01 18:30

    와 감탄 탄성 연발입니다 정기산행방에 뉴스타님 ( 하늘에 떠 있는 빛나는 신성 헤성 ) 나타나셨습니다 뛰어난 빼어난 작품예술사진후기작가님이 빛나게 등장하심을 열렬히 뜨거운박수와 우렁찬함성으로 환영합니다 이사람이 원래 술을 좋아해서 여성분들하고는 잘 안어울리는데 그런데 어쩌다 우연히 어울림을 가졌는데 정말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너무 즐겁고 너무 유쾌하고 행복감 만족감 가득하고 웃음꽃이 만발한 하루였습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어제만 같아랏 후후껄껄 다음정기산행에서도 웃는얼굴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 만남 소통 건강 행복 웃음 기쁨 희망이 가득한 정기산행 영원하랏 화이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01 19:40

    오모~
    어제 온화한 웃음으로 황금같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선배님..
    통근 베품도 배려도 너무나 좋아보였답니다.

    지금보다 더이상 욕심부리지말고..딱 지금 만큼 이렇게
    여행다니면서 행복하게 쓸수 있을 만큼만 가지고 있다면
    즐기고 살라고 말씀도 하시는 선배님들 때문에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욱 소중해졌답니다.
    함께한 귀한시간 기억에만 두기엔 아까울정도로 많이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라 기록해두고 싶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20.06.02 10:41

    두물머리그곳에 ,추억으로 다시 봅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

  • 작성자 20.06.02 11:04

    네에~~
    두고 두고 생각하고 기억해도 좋을
    아주 멋진 풍경들이 스며 들었습니다.

    정말 울나라 이쁜곳 많은듯해요~~

  • 20.06.02 11:02

    리더님의 후기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2 11:08

    앗~차돌바위 선배님..(친구?ㅋㅋ)
    멋진 사진 몇장 퍼와서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컴 화면에
    깔았습니다. ㅎㅎ
    잔잔한 강과 멀리 보이는 산줄기..
    운무가 쫘악 깔린거 같은 몽환적인
    화면이 일하는 내내...
    즐겁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