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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이고 병신왔능가
안뇽 온니들
요기에 글쓰는 건 처음이라.....................똘료
ㅠㅠㅠㅠ
하지만 당차게 써 보갔어!!!!!!!!!
나는 휴학했다가
아 여행을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평소에 언제나 가고 싶었던 체코 프라하를 가기 위해 동유럽에 갔다왔옹
바로 여행사에 전화해서
비행기 유레일 숙소 다 준비하고
(원래있던 여행사 상품이 있었는데 파리를 경유하길래
어차피 있는 거 하루 더있자 해서 파리 더 있고 프라하도 며칠 추가했지용!!)
가기전에 왠지 모를 두려움에 아빠잡고 우리 동생 잡고 울던 나날들을 보내고
4월 16일에 공항을 갔더니 어머나
4월 15일에 터진 아이슬란드의 화산때문에
파리가 막혔네......................................................
어머나 이런
결국에 무려 한달이나 뒤로 늦춰진 나의 여행............................
6월 10일에 갔더니 다행히도 열리네 !!!!!!!!!!!!!!!!!!!!!!!!
서론이 참 .....................길다.............
아 그리고 나 혼자 갔옹!!
내친구 여시하는데.....
나 아는체 하지마.....
커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홍오홍 이건 걍............ 구름 사진
내가 구름 쫌 좋아해
보여..??????????????? 까만 바닥......
저건 그나마 양호한 듯해...............
여기는 막 지하 지나가면서 지하철에 문 열어놓고 간다........
프랑스!!!!!!!!!!!!!!!!!!!!!!!!!!!!!!!!!
더러워
공기마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항까지는 괜찮았는데 숙소있는 역에 내리면서
내 기침은 시작해서 진짜 토할듯이 했었음
숨을 쉬는데 목으로 뭐가 같이 들어오는 느낌?
그래서 나는 바로 약국가서 마스크까지.. 샀어.....
근데 또 며칠있다보면 괜찮아지는 듯...ㅋㅋㅋ
그 다음날 오후 되니까 괜찮아지는 듯 하더라..
그리고 비둘기 짱많아..
그리고 나 건선이라는 피부병이 있었는데 여기서 되게 심하게 돼서
막 긁고 난리였음...
요기는 파리
어딘지 몰라..........
나는 여기가자!! 여기가고 저기가자!! 저기가고 안이랬옹
걍 여기가다가 왼쪽으로 틀어보고 오른쪽으로도 가보고
근데 어쩌다 보면 다시 그 길나오고 또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도 보고 좀 가니까??
지도는 나 책가지고 간 것도 있었는데 나갈 때 숙소에서 줬엉!!
아!!!!!!!! 여행 계획 짱짱하게 안짜는 건 다 알고 있찡??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아니고 보는 시간에도 왔다갔다 하니까
나는 밤에 다시 계획 수정하고도 그랬옹
언제 한번은 박물관 도는 데 보통 얼마 걸리냐고 물으니까 2시간 걸린다고 그러길래
그러구나 하고 봤는데 5시간 반 걸린적도 있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박물관 좋아해서!! 박물관 많이 다녔음
여기 루브르 나오다가 여기를 지나치는데 저 플룻소리가 엄청 좋아서
여기에 2유로를 넣고 왔징
처음에는 내 2유로......했는데
지금 또 생각해보면
잘 줬다 싶기도 해
진짜 좋았거든ㅠㅠㅠ
이때까지 날씨가 좋았지...........
요기 이제 그 콩코르드 광장에서 샹제리제 쪽으로 가는길?
맞을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헝
이러다가 밤에 유람선 탈때는 또 먹구름 가득가득 했었어....헝
ㅠㅠㅠ
샹젤리제 거리!!!!!
샹젤리제 거리라 뭐가 많을 줄 알았지만
글쎄,,,,,,
디즈니 빼고는 별로.........??????나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천카페???????? 막 밖에 나와서 있는 까페는 진짜!!!!!!!!!!!!많아
왼쪽은 에펠탑
오른쪽에 살짝 구멍난 네모 있는데는
최근에 지은 개선문이라네!!
나는 고것도 모르고 갔지.......
에펠탑!!
나는 6월에 가서 그런가
너무너무 더워서 강바람 하나도 춥지 않았어.......
하루종일 가디건 왜 달고 다닌거니........
여기 바또 파리지앵 유람선을 탔다!!
10시에? 근데 여기 유레일 있으면 좀 깎아죵
얼마를 깎아주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그래도 상당히 깎아줬어!!
이 때 아마 9시 쫌 지나서?????????????????????????????
나 여기 백야 있는 줄 알았네^^^^^^^^^^^^^^^
요거 그냥 모나리자......
엄청 작아
근데 저거부터 한 3-4 m에 바리케이트 치고 거기에 막 사람이 엄청 많음
근데 플래시 터지는데도 뭐라고 안하는 거 보면 내가 본 모나리자는 모조품이었던 것 같앙...
루브르!!!!는 큰 박물관 답게 한국어 라디오 가이드랑 지도 있으니까!!좋았엉
그리고 다니다 보면 막 그림설명해주는 한국인도 만남...
옆에서 낑겨듣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는 체코 프라하성의 성비타 성당
엄청 크지!!!!!!!!!
진짜..............이거 최대한 뒤에서, 밑에서 찍은고양!!!!!!!!!!!!!!
이거는 앞에서 찍기 힘들옹
이거는 프라하성에서 본 프라하 시내 야경?
카메라하고 엄청 달라
그니까 언니들도 여행가면 꼭 눈에 많이 담아오길!!
이거는 유명한 체코 프라하성 성비타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나는 여기 볼때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네
나는 없었지만.........
우리 사촌언니는 다 설명 해줬다네.........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나라 오디오 가이드가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빌리지 못했어
내가 카메라를 그냥 똑딱이랑 폴라로이드를 가져갔는데
걍 막 내킬때마다 사람들 찍어주고
저렇게 다시 찍어달라고 했었음
저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난 뭐 그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그 구시가지 청사있는 그 탑에서 본 골즈 킨츠키 궁전하고 틴 성당!!
아 진짜 이거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짱임
라면!!!!!!!!!!!!!!!!!!!!!!!
라면은 필수야........
내가 진짜 한국밥먹고 싶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참다참다 저날 한번 먹고
여행 한 5일 남겨놓고 먹고 그랬옹
하........... 진짜 빵은 나랑 안맞아
게다가 그쪽빵은 우리나라처럼 부식아니고 주식이어서
맛없으.........
라면 챙겨가!!!!!!!!!!!!!!!!!!!!!!!!!!!!!!!!!!!!!!!!!!!!!!!!!!!!!!!!!!!!!!!!!!
물도..!!
물은..!! 보통 유럽가면 물갈이 한다길래 500짜리로 3갠가 4개를 가져갔었는데
그래도 난 물갈이 한 듯
왜냐면 거기있는 동안 설사만....커엉
다행인 건 배탈은 안나서
약도 가져가고!!!!!!
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차르트!!!!!!!!!!!!!
사실 나는 빈 별로 였어
ㅠㅠㅠㅠㅠ
계속 비만 왔던데다가
체코에 비해............. 너무 도시같은 느낌?
야경도 별로고........
여기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야 여기는 공기 엄청 좋앙
건물색 완전 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막 박물관이랑 황금지붕있는 쪽에서 강건넌 곳ㅇ....??이거든
근데 나는 여기도 좋았어
걍 걷는게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다양해!!
근데 여기 강색 회색
요기는 인강!!
석회석인가.....무언가가 들어가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어
그래도 공기 엄청 좋아
왜냐면 내 건선은 쏙 들어가 버렸지 때문이지
인스부르크는 그냥 걸어서도 다 다닐 수 있고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지만 난 그냥 걸어서 다녔어
인스부르크는 진짜 뭐 특별히 볼 건 없는 것 같아
근데 보다보면 저 산 중턱에 스키점프대있고.......
여기는 티롤산맥 있어서 쫌 추워!!
여기에도 개선문 있는데 그 뒤로 만년설을 볼 수 있지....!!
이거는 짤츠 부르크 미라벨 정원!!!!!!!!!!!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그 곳이야
내가 사운드오브뮤직 투어 신청하는데 어딘지 찾고 있다가 엄청 운 좋게도 공연을 봤지 뭐양!!
중간에 사회도 보고 그러셨는데
그거는 못알아들었지만
엄청 유쾌하고 재미지던 공연이었어
이거는 사운드오브뮤직 투어하다가 보게된 결혼식!!
이거 아마 그 영화에서 마리아하고........그 장군... 오래돼서 기억도 안난다.....
여튼 결혼식 무대일걸?
맞을걸?
투어는 당연히 영어로...............커헝
그래도 옆에 ............... 한국인이지만 독일남편과 결혼하여 살고있는 한국인 을 만나서
도움을 받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츠부르크는 꽤 추웠어!!
같이 다니던 한국인 두분은 거의 산에갈때나 입는 점퍼........를 입었는데
나는 그냥 가디건 입어서.........추웠어..ㅠㅠㅠ
이거는 헝가리 지하철
여기 들어가면 이야기를 못해용
시끄러우니까.....
우리나라처럼 차마다 문이 있지만
지나가질 못해요.......
막혀있어용..........
여기는 지하철도 단 두칸짜리!!!!!!!!!!!!!!!!!!!
나는 인천여시니까..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는 걍 카드찍고 들어가서 계양쪽 국제업무지구 쪽 갈라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인천중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잖아
근데 요기에서 계양쪽가자면
국제업무지구쪽가고 싶으면 아예 도로 반대편에서 들어가야지 탈 수 있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다와 페스트
합쳐져서 부다페스트!!!!!!!!!!!!!!!!!!
부다가 산이 많고 페스트는 넓은 평지가 있지
저기에 사슬교가 보이네용
여기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좋은? view!!!!!래
여기는 비셰그라드 저위강도 도나우강 이강도 도나우강인데
여기는 유일하게 저렇게 확!!!!!!!!!!!!!꺾인 걸 볼 수 있는 지역이지
헝가리에 오래있으면 비셰그라드나 다른 도시 가는 것도 추천해!!
여기는 헝가리의 세체니 온천!!!
비행기 타기 하루전에 갔었는데 좋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오른쪽에 할아버지 체스두는 것도 구경하고
뜨끈뜨끈해
실내탕보다는 역시 야외지!!!!!
사슬다리와 왕궁....................
사슬다리는 세체니 다리라고도 하지용
이건 엘리자베스 다리!!!!!!!
여기 완전 야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야!!
여기에는 크게 자유의 다리 세체니 다리 메르제베트 다리가 있어
여기 야경 다 짱임
메르제베트 다리는 엘리자베스다리양!!
여기 아마............국회의사당 에서 세체니 다리쪽으로 가다 보면 청동 신발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자살해서 그러지 말라고 그랬다는 설도 있고
하나는 기억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가리 호떡같은 거래!!
맛있었어!!
기본소스는 마늘맛인데 진짜 맛있었엉 바삭바삭
이거는 대시장 2층에서 먹을 수 있어
헝가리 대시장에서 본것들
대시장이라고 해서 대강대강봤었는데
왠지 한번더 봐야할 듯 싶어서 마지막날에 한 번 더 갔어
역시나 엄청 좋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것도 많고><
요기서부터 팁 나갑니다..
별로 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6월에 가서 그래도 비교적 날씨좋을 때 간 거 같아....
그래도 체코에 있을 땐 밤마다 비오고
빈에 있을 땐 내내 비왔지만
그래도 좋았지용
일기많이 쓰는 언니들!!!!!!은 녹음기라든지 mp3든지 가지고 가는게 좋을 것 같ㅇㅏ.......
나는 mp3 가지고 갔는데도 멍청하게 이용도 못하고 쓰다가쓰다가 못쓰고 한국에 까지 가지고 왔지용
나는 진짜 세세하게 쓰는 편이라.......
나는 그렇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보면 가이드 꽤 있을 걸???
그거 걍 보고만 있지말고 은근슬쩍 끼어 들어!!!!!!!!!!!
나는 루브르에서 옆에 한국인이 설명해 주길래..
가이드분은 아닌 것같았지만
잘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하 성 올라갈 때도
비록 다른나라 가이드 였지만
왠지 그들이 멈추는 곳에 같이 멈춰서 사진찍고 이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엥간한 길은 여행자들도 다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여행자가 안전할 수도 있고!!!!!!!!!
체코에 있을 땐 여행자한테 물어본 적 많았옹
온천가고 싶은데 따로 수영복 안가져가도 돼!!!
나는 빌렸엉
하지만 슬리퍼는 가져갔지
유럽이나 다른 나라는 걍 신발 신고 생활하니까 불편할 거 같아서 나의 삼디다스를 갔고 갔지
좋았어!!!나는
양말로 돌아다니는 것보단 슬리퍼 신는 게 나으니까?
꺅 이정도예요...................
몰라 기억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끝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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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우왕!!!!!!!!!!!!!!!!!! 언니 말 진짜 좋아>< 잇힝 나 혼자갔어 옹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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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진짜 이쁜거 많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인도 팔고 빵도 팔고 여러종류를 팔아 2층에 기념품 종류가 많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여행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ㅆ) 나도 저때의 내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있을 땐 엄마 보고 싶어 밥먹고 싶어 그랬는데 한국 오자마자 가고 싶어..............................그랬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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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동유럽 좋더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나리자.........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비용은얼마정도 들었어?!!진짜 넘 이쁘당 ㅠㅠ
와 재밋엇겟당ㅠㅠㅠㅠㅠㅠㅠ에펠탑 꼭 가고싶은곳인데!!!!!!!!!ㅜㅜ 나두 비용좀 알려주랑^~^
언니 사진진짜 이쁘다 ㅋㅋ 정보도 고마워!! 나 스크랩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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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다음엔 나두 서유럽갈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여행 충동 든다....돈도 없는 나냔이란...............
ㄱㅆ) 언니들이 비용물어봐서 한번에 쓴돠!!!!!!!!!!!!!! 나는......호텔때문에 쫌 더 많이 든 것 같아 게다가 혼자 갔으니 싱글차지.. 그래도 여행사에서 몇군데는 싱글룸?으로 잡아주긴 했는데 요튼!!! 호텔+비행기+유레일(패스랑 야간열차 예약비)해서 304 만원에 하루에 평균 6만원씩 써서!!!!!!!! 대략 400만원이 들었옹
얼마나 미리 비행기 예약한그야??
ㄱㅆ) 한 2달????????? 2월에 했었던 듯??????
호텔이 보통 한국 돈으로 얼마정도야??ㅠㅠ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는게 호텔보다 훨씬 싼감??!!
하루평균 6만원이면 충분해? 나 유럽가는데 서유럽 동유럽 다 가거든, 근데 동유럽이 물가가 싸다고 하는데 환전을 얼마나 해야될지 몰라서ㅠㅠ언니 체코에서 유로 썼어? 아니지? 체코 코루나 환전해야겠지ㅠㅠ
나는 환전 안하고 걍 공항 ATM 기기에서 바로 뽑아썼어!!! 나중에는 쪼금 필요해서 걍 아무데나 환전들어가서 환전 했고 6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6만 5천원?ㅋㅋㅋㅋㅋㅋ요정도면 충분 할 듯 나는 거의 저녁 못먹거나 그랬옹..ㅠㅠㅠㅠㅠㅠ근데 여행가면 거의 그냥 두끼만 먹는 다더라~!!!!!
아 그럼 수수료는 많이 안나깄어? 유로 가져가서 코루나로 환전한거야?ㅋㅋㅋ답해줘서 고마워 언니, 한번더 부탁할게ㅠㅠ
ㅇㅏ..........................................................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찾아보니까 처음에 1000코루나 뽑았었는데 63728 원나갔다는거 보니......... 환율 60원정도였나본데...........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렇구나ㅠㅠ그치, 그렇게 세세하게는 잘 신경못쓰지...끝까지 답변 달아줘서 고마워 언니! 글 잘봤어^^*
재밌었겠다ㅠㅠ 아 나도 여행 가고 싶어..
동유럽 진짜 아기자기하구 귀엽구 너무 이쁘다ㅠㅠㅠ 분위기가 딱 동화같아 ㅠㅠㅠ
아 정말 사진이 너무이뻐ㅠㅠ 나 퍼가서 사진두고두고볼게 언니! 고마워!
야경 잘찍었다~ 카메라 먼지 물어봐두돼??
나는 왜 데세랄 인데도 야경을 못찍겠지 ㅠㅠ...흑... 사진 넘 잘봤엉~
나나그그냥냥소소니니꺼꺼...............근근데데나나왜왜이이래래................................
나도 건선있어서 지금 벅벅 긁고있다가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행은 젊을때 해야하는거야 나냔은 이미 늦었지만....
아기자기 긔엽네 ㅎㅎㅎ사진 잘보고강~!
ㄱ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짜증나 건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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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헝가리에 사촌언니 있어서 헝가리는 그렇게 걱정 안하고 다닌 것 같앙 근데 뭔가 ........그래도 막 나중에 야경보러 다닐때는 진짜 거의 11시반 넘어서 까지도 다녔으니까 그렇게 위험한 건 못느끼겠더라구 오히려 파리가 더 위험하다고 느꼈어 그때 또 월드컵 기간이라서 되게 무서운 느낌이 있었거든 파리에는!! 어차피 가는데는 관광지 뿐이고 또 거기에는 똑같은 관광객들 많으니까 그렇게 위험한 건 못느꼈어 근데 사촌언니가 가이드 했었거든 헝가리에서! 근데 뭐 다른데랑 똑같이 가방 뒤로 메고 있으면 내가방 아닌거고 그런거는 비슷한거 같아
나는 사촌언니 있어서 헝가리 쉽게 다닌 것 같은데 그냥 나혼자 다녔으면 좀 답답했
을 것 같기도 해 왠지 별로 영어가 안통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
언니경비랑그런것들 정보쫌주라ㅜㅜ
경비는 위에 썼지롱...>< 꺅 하지만 온니를 위해 옮겨오갔어 나는......호텔때문에 쫌 더 많이 든 것 같아 게다가 혼자 갔으니 싱글차지.. 그래도 여행사에서 몇군데는 싱글룸?으로 잡아주긴 했는데 요튼!!! 호텔+비행기+유레일(패스랑 야간열차 예약비)해서 304 만원에 하루에 평균 6만원씩 써서!!!!!!!! 대략 400만원이 들었옹 요렇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거로울텐데 이런 친절한 후기글 고마워 ㅠㅠ
히잉 언니도 번거로울텐데 답글 고마워ㅠㅠㅠㅠ
와ㅠㅠ 좋다! 나 2년후 즈음에 유럽배낭여행 생각 중인데!! 늠흐 거마웡ㅋㅋㅋㅋ위에 호스텔이랑 게스트하우스가 호텔보다 훨씬 싸냐는 질문글 남겼는데
나는 2주에 300정도로 잡고있거든 ㅠㅠ 무리일까? 프랑스랑 체코랑 오스트리아는 꼭 가보고 싶고 독일이랑 영국도 가보고 싶다ㅠㅠ!! 근데 런던은 물가가 장난 아니래서 끙.......고민 즁 ㅠㅠ
저 삼백에 비행기값포함인거얌?? 나는 잘 모르겄당 삼백은 넘어가지 않을까하는 나의 생각 만약에 언니 혼자가면 호텔은 싱글차지 내야되니까 호스텔같은게 더 쌀걸 나이번에 런던 호스텔 2박에 한 사만원이었엉 근데 막 호텔 하루에 얼마 이런거는 잘 모르겠다ㅠㅠ 그땐 여행사 끼고 간거라
둘이서 가! 비행기값 포함 300ㅠㅠ 넘을까?! 자게에선 300도 괜찮다구 그래서ㅠㅠ 호스텔 2박에 4만이구나!
호텔은 안갈거야! 호스텔 쪽으루!! 거마워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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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도움이 됐다니 기분이 느무느무 좋다>< 고마웡 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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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언니 잘 갔다왔나 모르겠당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나 이번6월에 여름방학을 맞이해 동유럽여행갈랬는데 여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도움많이됬어 정말정말고마워!!!!!복받을꺼양^*^
ㄱㅆ) 도움됐다니 기분이 죻앙>< 얼마전에 헝가리 또 갔다 왔는데 진짜 좋더라 온천 좀 비싸지만 혹시 온천가게 되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탕에서 한번 재미지게 노는 것도><
언니 나 이번 사월달에 프라하 가는데 너무멋지다 ㅠㅠ 빨리가고싶어 혹시 나한테 이건꼭해라! 이건꼭주의 챙겨가! 이런것들있으면 알려주세요..
동유럽 꼭보기!!!!!!!!!!))))))))여시야!!!!!!!!! 내 댓글 볼려나?ㅜㅜ 나 이번 8월중순에 프라하 오스트리아 헝가리 가거든??? 여시는 교통편 뭐 이용했어? 유레일? 아님 다른?? 나 좀 알려주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봤당!! 나 유레일 이용했엉 그 세나라는 붙어있으니까 3개국 5번이용하는 거 했었을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