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냥냥쿵더러러)
뾰루지 크게났을때
피부과가서 염증주사 맞는 여시들
많을꺼야.
근데 이 염증주사가 먼지 알고 맞는
여시도 있겠지만 모르는 여시들도 많을꺼같아서
글을 찜.
나는 염증주사를 수십번 맞으면서
단한번도 이게 그냥 염증을 줄여주는
주사라고만 생각했지
항생제정도로 생각함
근데 이 염증주사라 부르는 것의 정체는
스테로이드야(부신피질)
스테로이드에 대해 대충 이갸기하자면
많은 불치병에 사용되는 만병통치약이자
몇몇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피하기로 소문난
약임 (부작용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이많음)
혹시 모르는 여시는 검색해보길!!
나는 여태 이게 스테로이드라고는 생각을 못했음
여러병원을 다녔지만
내가 피부에 염증이 많은편이라
일주일에 2번넘게 가서 염증주사를
맞고해도
병원에서는 별말이없었거든
그러다가 다른 이유로 염증주사를 검색해보다가
이게 스테로이드 약물이란걸 알고
현재다니던 병원에 문의하니
스테로이드 주사가 맞고 그래서 2ㅡ3주 텀을 가지고
맞는거 추천한다고 하는데...
그전에는 아무말도 없었는데요?????????
여튼 처방 받는 약중에 좀 빨리 낫게하고 힘들다는
것들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제제 많이 처방해주는데
다들 알고 치료받았음 좋겠어!!
(염증주사 거의 대부분이 스테로이드로알고있음)
+참고로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님
적정량을 쓰고 하면 괜찮지만 병원에서 무슨약인지
안알려주고 그저 염증주사라고하고
스테로이드라는걸 모르고 남용하지않았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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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부과 진짜 많이 가봣는데 염증주사가 스테로이드라고 말해준 곳 단 한군데 뿐 ㅠ 그래서 염증주사 안 놔주는 곳도 있긴했는데 너무 심한 염증성여드름 났을땐 맞아야되더라
ㅁㅊ 진짜? 나도 전에 안짜지는 딱딱한 여드름에 처음으루 맞고왔는데
어차피 염증주사에 놓는 양은 매우 소량이고 일시적이니까 괜찮은거같은데 안알려준건 진짜 심하다ㅠㅠㅠ
다들 알고맞는줄 나도 알고맞았는대...
트리암. 스테로이드임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약이고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안좋은 약이 아니야
글고 염증주사는 진짜 극소량을 국소부위에 주사하는거라 크게 걱정안해도 돼
같은부위에 맞는건 최소 1주일 이상 텀 둬야해 다른부위는 노상관
여드름비슷한데 아닌거에 맞으면 염증주사때매 그게 고체화?? 잘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대ㅠ 잘알아보고 맞아야됨 ㅠㅠ
트리암 스테로이드 맞는데 국소 주사라 크게 전신적인 부작용은 없어. .흔히 부작용 걱정하는건 전신요법인데 정맥주사나 경구약물임...너무걱정할거없음
@오설록녹차아이스크림 관절강내 주사일거야~! 관절 안에 공간에 넣는다고 생각하면돼
@오설록녹차아이스크림 나는 정형외과쪽 관련은 아니라ㅠㅠ정확하게 얘기는 못해줄거 같은데ㅜ 연골 괴사는 드물게 오는거라 너무 걱정말구 혹시 그쪽 통증이 심하거나 움직이는게 힘들면 병원가보길 추천!
의사가 설명해주던데ㅠㅠ 안해주는데 많나보구만 나도 저렇게 국소주사는 괜찮다 들어서 맞았어
근데 진짜 극소량이라,,, ㅋㅋㅋ
이거 잘못하면 살 패여... 가벼운건 그냥 낫게 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