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10828n03919
무릎꿇고 우산 들게 한 기자들, 다들 어디로 숨었나
[기자수첩]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 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충북인뉴스 최현주] ▲ 꼭 이래야만 하는지...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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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관 뒤로 가라고 지시한 것은 차관이 아니라 다름 아닌 기자들이다. 직원은 자신의 몸과 손이 카메라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점점 낮추며 이런 자세, 저런 자세를 취하다 결국 가장 편한 무릎을 꿇는 자세(사진)를 선택한 것이다.
기자들이 다른 사람 안 나오게 계속 요구하니까 공무원 입장에서는 따를 수 밖에 없어. 저거 안 해줬다가 뭔 기사를 쑬 줄 알고?
기자들도 잘한거없잖아 실시간으로 방출되고있는데 계속 이래라저래라 지시햇자느
아니 아무리 비가 많이 왓어도 한손으로 우산들고 한손으로 종이 넘기면서 브리핑 하는게 힘든 상황이 된다고?
다른 현장기자도 비가넘많이와서 직접쓰면서 하기어려운상황이었다고 하고 기자들 영상도 다올라왔는데 꾸역꾸역 기자옹호 해주고ㅎㅎ 더숙이라고 말하는영상도 다있구먼
브리핑시작해서 못끼어들고 질의응답시간에는 다른분이 우산씌어줬다는건 얼마나알고있을까?? 그건쏙빼놨잖아
기자들이 다른 사람 안 나오게 계속 요구하니까 공무원 입장에서는 따를 수 밖에 없어. 저거 안 해줬다가 뭔 기사를 쑬 줄 알고?
기자들도 잘한거없잖아 실시간으로 방출되고있는데 계속 이래라저래라 지시햇자느
아니 아무리 비가 많이 왓어도 한손으로 우산들고 한손으로 종이 넘기면서 브리핑 하는게 힘든 상황이 된다고?
다른 현장기자도 비가넘많이와서 직접쓰면서 하기어려운상황이었다고 하고 기자들 영상도 다올라왔는데 꾸역꾸역 기자옹호 해주고ㅎㅎ 더숙이라고 말하는영상도 다있구먼
브리핑시작해서 못끼어들고 질의응답시간에는 다른분이 우산씌어줬다는건 얼마나알고있을까?? 그건쏙빼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