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식 현대 올뉴투싼 77000km주행
고객님께서 주행중 도로 가장자리 경계석을 밟고 넘어가는 바람에 타이어와 휠이
심하게 손상되어 견입 입고됨.
확인결과 휠은 경계석 각진부분과 충격하여 변형이 갈정도로 파손이 된상태이며
타이어는 사이드월부분이 찢어지고 바람은 모두 빠진상태였음.
차량 특성상 상시 4륜 차량이라서 4바퀴 모두의 타이어상태가 똑같이 유지되어야
최상의 성능을 낼수있지만 전륜기반 사륜 시스템을 사용하는
현대차량의 경우 앞.뒤 차축의 타이어 마모상태가 극히 차이가 나지만 않는다면
큰문제가 없으므로 앞쪽 타이어 두개만 교체하기로 함.
손상된휠은 신품으로 준비하여 교체하고 타이어는 기존에 사용되어진
한국타이어 s1노블2플러스 제품으로 앞뒤 모든타이어가 같은 제품이 사용되어
지도록 셋팅한다.
바퀴쪽에 충격이 심하게 있던 차량의경우 정밀하게 차량의 서스펜션 부품들까지
점검해야하고 육안점검시 이상이 발견되지않더라도
정확하게 얼라인먼트값을 확인하여 수정후 주행하여야 안전한 주행환경을 만들수있다.
확인결과 상당부분의 얼라인먼트 제원상 기준치수값의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조정가능한 범위로 판단되어 하체부품을 여러방향과
각도로 조정하여 제원상 기준값에 맞게끔 조정해주고 얼라인먼트 수치값이
정상범위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모든작업을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