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WashingtonDC에서 발간된 소책자의 제목이었을께다.
요 나무가 요상하구 기특하야 항상 기억하고 있다.
인도애들은 일어나서 이 나무가지로 이를 딲고, 과일운반상자에 잎파리 몇개 떨궈두면 벌레가 안생기고, 곤충에게는 독이지만 온체동물 인간에게는 유익하다니께. 메뚜기떼가 휩쓸때도 온갖것을 먹어치워도 요 나무는 근딜질 않는다나. 인도 깐디선생께서 점심에 쓰디쓴 요잎파리를 몇개 꼭 드셨다는디 여기서는 구할수 없는것이 유감. 피를 맑게한다는디. 독일과 인도에서 치약과 비누를 만들었다기에 몇달이나걸려 구했다. 치약(Fluorine이 포함된건 유감이지만 요게 빠진 치약은 구할수가 없다)은 항상 쓰고있고 조잡한 비누도 내게는 좋다. 7공 (아니 9공이다 베꼽빼고)을 매일 딲아주는게 건강에 좋다니께 늘 쓴다. 남가주 북가주의 벗들을 만났을때 줬는데 아무말없는거보니 아마도 쓰레기통속으로 들어가버린 모양이다.이동네에서도 10명정도 줘보면 한사람정도만 다시찾는다. Internet에서도 나무를 무척아끼는 사람들이 이나무의 효능을 알아준다.
스티브공은 집에가 발딲을때 요비누가 제격일텐데.
영원공은 귀딲을때 쓰면 좋고
기러기공은 날개딲을때 좋고
소하공은 하품하기전 입딲을때 좋고
쫀쫀공은 개털만진후 손딲을때 좋고
구해서들 써보그라
근하신년 --- 깔깔깔 껄껄껄
첫댓글 저도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전통의술"?의 소재를 연구하여 약으로도 만들어 특허를 낸 독일제약회사이야기도 읽었고....근데 이치약 이비누는 아직보덜 무했습니다. 사진한장 올려주세요. 남대문엔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컴맹이라 사진같은건 못올라구 internet 에서 Neem을 search하면 쉽게 찾을수 있읍네다
우리 어렸을적 동네 멍석깔구 몇가지 재주 피면서 약판다고 떠들든 분들 지금 다 사라진 줄 알았더만 멀리 미국까지 와서 만병 통치라고 아직도 가짜약 파는 눔 있는지 몰랐네..오죽하면 깐디 이름까지 팔아먹어.. 인제 Internet 으로 팔아 먹을려구? (속는 사람 꽤 되겟지? 좀 팔리면 그때 이애기해. 봐서 투자할 께)
한국은 잘 정리한 모양인데 미국은 이런 약장수 왜 손을 안 보나 몰라...
앙! 기게 기야깁니까? 머리덜은 조아요 조아.
요촌눔봐라 공짜루 나눠준적뿐인디. steve공은 눈하구 귀하구 손가락까지 요비누루 빡빡 딱아야되겄다
실제로 써 본결과 얼마나 효과가 있던가요. 그 동안 경황없이 지내느라 대답이 늦었군요. 우리는 Orange County에 있는 Laguna Wood 에 이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