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안녕하세요 !
어제 질문드린 부분에서 제가 질문을 자세히 안적어서 다시 한번 질문드려요..!
선생님께서 무상증자에 관한 기본강의 때, 기초에 100주가 있은 후에 기중에 10주가 무상증자 되면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다고 하시면서 기초에 110주가 발행된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질문1) 위 경우 기초부터 110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인가요??
질문2) 기초에 1000주가 있고, 7/1 유상증자 500주가 발행되었을 시, 계산법은 (1000주 x 12/12) + (500주 x 6/12) = 1250주 이렇게 되는것이죠?? 이 계산법이 의미하는 것은 1000주는 1월부터 12월까지 주식이 존재하는 것이고, 500주는 6월부터 12월까지 존재하는 것이니까 이를 1월부터 12월까지 평균적인 주식수로 만들기 위해서 위와 같이 500주에 " x 6/12 " 를 하여 250주를 만들어주고 결론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존재하는 주식수는 1000주+250주=1250주가 되는 것인가요?
질문3) 질문2가 옳게 생각했다면... 만약, 기초에 1000주가 있고, 7/1에 500주가 유상증자되고, 11/1에 무상증자로 150주가 발행되었다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1/1에 기존에 존재하는 주식 1000주와 7/1에 유상증자된 500주에 각각 100주와 50주를 나누어서 주식수를 계산하시잖아요? 그래서 풀이방법은 : ( 1000주+100주 x 12/12 ) + ( 500주+50주 x 6/12 ) = 1375주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질문1~질문3이 옳다면,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질문3에서 말씀드린 문제를 보면 기존에 있던 1000주와 7/1에 유상증자된 500주를 질문2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먼저 계산을 하여... 기초에 주식수가 1250주가 있었던 것으로 만들어주고, 여기에 11/1에 150주가 무상증자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질문1에서 질문드린 것과 같은 논리로 기초에 1250주가 있고 차후에 150주가 무상증자 된 경우와 동일하니까 1250주 + 150주 = 1400주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어디부분에서 착각을하고 있는 것일까요..?
첫댓글 무상증자 150주가 가중평균유통부통주식수에 미치는 영향은
1/1 100주 * 12/12 = 100주
7/1 50주 * 6/12 = 25주 / 합계 125주입니다.
지금 풀이한 방법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1/1에 150주를 더하였으므로 정답과 25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