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高馬肥 黃金穀倉이라!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것 같은 계절인데, 멀리 북쪽 雪嶽山은 紅葉 으로 물들어 가면서 人山人海를 이루겠지....? 한때는 젊음을 뽐내며 오색에서
大靑峯을 오르던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워 하면서 오늘은 만만한 순천 봉화산(355m)을 다섯번째(?)나 트렉킹을 한다. 산은 老少不問, 善惡不問, 障碍非障碍者不問 하고 말없이 받아들이는데,온듯 안온듯 흔적없이 다니면 좋으련만 沒知覺한 인간들은 어느세계에서 온것일까...?
*코스: 죽도봉주차장~공동묘지~녹차밭하우스~체육공원~정상~원점회귀
*거리/시간: 왕복6km /왕복2시간 20분(쉬면서)/9,300보
*동행자: 전행기,박승원,홍석윤
모과나무 앞에서
괜찮은 남자
노차밭 하우스(주인없음)
구절초가 만발
정상에서 본 순천공단
정상에서
첫댓글 형님들만의 산행이 계속되는군요. 얼른 함께하고 싶은데... 암튼 좋은 계절에 보기 좋습니다.
봉화사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