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초구 방배동소재 신세대웨딩홀에서 개최된 재경 마산서초등학교 창립총회에는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마산서교는 1946년 10월 1일 개교해 56회 졸업생까지 배출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다.
이날 창립총회는 재경 마산면 향우회장인 4회 박승호동문이 주축이 돼 1회부터 32회 졸업생들이 중심적으로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8회 박재식(박준미장 대표), 감사 10회 박정호, 13회 민문기(세무사), 총무담당 부회장 15회 민오익(한국세무사회 사무처장)동문을 선출했다.
화기애애한 축제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14회 박준(박 준미장 원장)동문이 화장품 250세트(1천2백여만원 상당)를 선물했고 참석한 동문들이 1천여만원의 성금을 찬조해 성황리에 마쳤다.
총회장에는 재경 광주.전남 임향순(한국 세무사회장)향우회장과 백용기 마산면장 등의 화환이 답지했으며 재경 마산면향우회 임원진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의는 재경마산서초교 총동창회 총무부회장 민오익 02)521-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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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재경 마산서교 총동창회 [해남신문]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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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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