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g5hb1om3d15시간 전폴란드 PMC합법화로 4만병력 투입조짐 우크라이나산 밀 수입에 폴란드 농민반발 메드베제프, "우크라이나는 용도폐기돼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 독일 녹색기금을 무기생산업체에 전용 터키 내무장관 "미국은 더러운 손을 터키에서 치우라"
폴란드는 기본적으로 친서방은 아닙니다. EU탈퇴도 시도한 적이 있었고. 두다 대통령은 "러와 교전은 원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서부 볼히니지방 떡밥을 덥석물었것 같습니다. (쿠르드, 너희 독립시켜 줄께와 똑 같습니다.)"4만명"은 언제 지켜질지도 모를 "어음"에 불과합니다. DC가 원하는 "확전"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DC도 "내코가 석자"로 간간히 국지적 교전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돈바스만이냐 노보로시야냐 아니면 볼히니까지냐가 아닐까요?
@아라사맨 출병하면 이를 핑계로 온갖 국제 재재 퍼붓고 러시아를 압박하는 볼모로 서방이 삼지 않을지 Alexander Lukashenko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입장서는 국경 근처에서 자국군이 실전을 상정한 내실있는 훈련을 하고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근처 주변을 부대들이 부지런히 그리고 꾸준히 기동만 해도 우크라이나군에게는 엄청난 부담과 병력의 일부를 전방에서 빼는 효과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 손자병법까지 갈 것도 없지만 싸우지 않고 최대한 압박하여 원하는 것을 얻는게 최선 아닐지
@아라사맨 영상 외 댓글들에서 저도 많은 정보, 영감을 얻습니다 장거리 미사일 제공 카드도 많고 많은 소위 "게임 체인저" 렉토릭 아닐까 싶어요 근데 하다 못해 화장실 변기도 손으로 닦기 귀찮다고 비눗물뿌리고 물 뿌린다고 제대로 된 청소가 안되듯 전쟁에 있어 보조적 수단으로 국면전환이 될지 저는 좀 의문이 많이 드네요, 우크라이나 지상군 전력이 너무 열악하고 장애인, 노인, 여성 강제 징집 등 전력에 마이너스가 될 이들에 대한 폭거 등 동기부여도 안되고 있고 최전방 근무 병사들에 대한 복지, 보상도 인권 유린 수준으로 참담하다고 합니다 당장 병사 급여를 3년만기 우크라이나 국채 종리쪼가리로 갈음한다는 루머가 들리는데 어떤 병사가 최선을 다할지;;
@ROTHSSHVILI 심지어 10차 징집에서는 남자들이 모자라서 여성 병력의 충원율이 28% 라는 기사 까지 본적 있습니다. 진짜 나중에는 싸울 무기는 있는데, 싸울 사람이 없어지는 상황까지 가겠네요. 그나저나 그렇다면 러시아도 병력 충원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이야 우세 지만 우크라이나는 봄 이후에 지금 떠드는 무기랑 징집병 추가 될 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