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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의 제일가는 명소인 카이에투 폭포는 영국 정부의 부탁으로 식민지인 가이아나를 탐험하던 영국 지리학자 찰스 벨링턴 브라운(Charles Barrington Brown)에 의해 1870년 4월 29일 발견되었으며, 에세퀴보(Essequibo)강의 지류인 포타로(Potaro)강에 위치한다
장엄하고 힘이 넘치는 모습은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이과수폭포에 버금가는 곳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카이에투 폭포는 사암고원에서 226m(나이아가라의 5배)의 높이에서 쏟아지며 계절에 따라 113m의 넓이에 이르기도 한다.
현지 인디언인 파타모나족(族)의 전설에 따르면 카이에투(Kaieteur)는 백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폭포에 몸을 던져 신에게 자신을 바친 카이(Kai) 추장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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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나라를 대표하는 곳을 그대로 담아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