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민회관 리모델링 개관을 기념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영주시민에게 사랑과 정감을 불어넣어 줄 이번 가을음악회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맡았으며 김진동의 지휘 아래 영주시민합창단원의 합창(지휘 우경환), 테너 신영조, 소프라노 엄미숙, 섹소폰 김영찬, 기타 이병욱, 타악 황경애의 협연 등 총 90여명의 출연자가 출연하여 장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0년 창립되어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그간 5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영주지역의 음악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영주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이끄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댓글 개인사진방에 몇장 올려놨슴다..어설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