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회원시
오봉옥 | 거미와 이슬
정윤천 | 십 만년의 사랑
강현덕 | 기도실
박정원 | 깨꽃을 검색하다
이동호 | 과녁
김산 | 지구인
이종섶 | 의자장(葬)
최호일 | 내 입속은
이만섭 | 배꼽
*회원 시
1부
강숙녀 | 머물다 가는 시간 . 남해마늘
강은소 | 적멸궁 앞에서 . 붉은 가슴 울새
강정숙 | 깨끗한 발 . 접속
강혜원 | 학동 팔거리 . 꽃에 기대어 기별하다
김가을 | 너로 인하여 . 큰언니
김길순 | 항아리 . 둥글게 하는 경비실 아저씨
김상률 | 사하라의 사막 . 자운영
김윤이 | 오렌지는 파랗다 . 전선 위의 물방울들
김영숙 | 시간여행 . 유년의 그리움
김인자 | 폭염 . 빨래
김일곤 | 길가에 버려진 詩 . 두엄먹물버섯
2부
김재준 | 살얼음 만들어지는 물의 시간 . 오른편 가슴에 아무것도 없을 수 있나
김학산 | 폐허의 경계 . 봉삼이 같은 놈.
나현정 | 이젠 모두 사라져 간 날들 . 사랑은 슬픈 거야
노정숙 | 해오라비난초 . 재미나는 인생
류명순 | 과녁 . 유년의 집
박민서 | 앵무새를 꺼내 일다 . 축청리 천렵
박연휘 | 유리창 . 등대는 울지 않는다
박영춘 | 어머니의 뼈 . 너
박창서 | 사경을 헤매다
손경 | 어머니의 봄 . 사랑, 그 푸르고 깊은
송현정 | 방류 . 풍경소리
3부
심희수 | 그대, 카모마일 . 재회
안진영 | 풀 . 꽃바다
우태희 | 얼음연기 . 너와 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유성애 | 말복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수다
유시경 | 신발의 기억 . 건조한 통증
유원희 | 달수리점 . 인스턴트 친절
윤명수 | 세렝게티 . 太平 염전
염원 | 순천만일기 . 오는 봄
이혜민 | 시앗니 . 신에게
장진영 | 조금은 알겠더라 . 이것이 탈이었다
조성례 | 초경 . 용접
4부
조수영 | 생강나무 . 잎새 한 장
조양비 | 구름이 사는 골목 . 염창동 버스 정류장에서
정두섭 | 웃는 꼬막 . 찔레
정훈소 | 壁 . 메주
정애영 | 불면 . 죽음의 무도
정혜선 | 전생을 만나다 . 부고
최선남 | 산후진통 . 바위 하나
최숙자 | 양양송이 . 연가
한겨자 | 돋아난다 . 종기처럼 . 전야(前夜)
한명수 | 후포 해당화 . 黃砂
한필애 | 입 . 힘
* 제2회 시인회의 작품상 수상시 및 작품 평:
《수상시: 스미다 "-정두섭 .작품평 -오봉옥》
* 좌담 : 시인회의가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
첫댓글 멋진 시집으로 보입니다. 행사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리저리 수고 많으셨네요. 날마다 기다리고 있어요.
네^ 선생님. 주소 받는것 오늘 마감하고 내일 발송할 예정입니다. 2,3일 더 기다려 주세요. 발송작업도 만만찮네요...ㅎ
뒤늦게나마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