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
젊은 우리들이 즐겨듣던 팝송 중에서
"바브라 스트라이 샌드"의
Wooman in love (우먼 인 러브) 사랑에 빠진 여인을 빼 놓을 수가 없다.
바브라 스트라이 샌드의 부드러운 음색, 감미로운 멜로디는 서정적인
우리 동양인의 감성을 들춰내기에 충분했다.
팝의 본 고장 미국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쳤고
8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팝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곡이다.
다시금 들어보는 그 시절 그 노래 ~
암울했던 80년대에 청춘기를 살았던
내가 그 시절 수없이 반복해서 듣곤 했던 노래였었다.
- 시인과 나 -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