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의 중국 홍콩 대만 팬들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는 오현경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
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현경을 응원했다. 28일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오현경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Loving you is the best thing that we have done, HONG KONG FANS',
'기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요. Taiwan Fans Support You Forever ❤', '왕가네 식구들 시청대박이야! ❤❤ 현경 화이팅! 中
国百度吴贤庆吧'란 쌀화환 문구에 오현경의 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오현경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오현경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오현경을 비롯해 이태란, 이윤지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오
현경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장녀 왕수박 역을 맡아 열연한다. 왕수박은 잘나가던 남편 고민중(조성하)의 사업이 망해 부모
님 왕봉(장용)과 이앙금(김해숙)에게 손을 벌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이에 왕수박은 결혼으로 출가했었지만 돈과 안정
을 찾아 부모의 품으로 회귀하는 ‘연어족’이 된다. 이에 어려서부터 소위 말하는 ‘예쁜 짓’만 골라서 하고, 시집 간 후에도 친
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줬던 수박이를 편애하던 엄마 이앙금의 태도가 180도 변하게 된다. 이앙금은 사위인 고민중의
사업이 잘 될 때는 그를 왕 대접했지만 그가 처가살이를 하게 되자 “내 딸을 고생시킨다.”며 사사건건 사위와 부딪히게 된다.
시월드가 아닌, 처가살이 하는 고민중의 처월드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왕가네의 이야기를 통해 연어족, 삼포세대, 처월
드 등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족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낼 패밀리얼리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
로 오는 31일 밤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2013년 8월 28일 KBS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 오현경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2013년 8월 28일 KBS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 오현경 응원 드리미 쌀화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