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 1일부로 3가정과 함께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교회 자체가 아닌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추구합니다.
조그만 어린이 집을 빌려서 예배때 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종탑이나 간판을 걸수 없지만
그것이 교회의 정체성을 모자라게 할 이유는 없지요.
또한 공간적으로 어린이집과 예배 시간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할 것도 없답니다.
사실 공간이 문제 겠습니까.. 성도다움과 교회다움에 내한 마음의 갈급함이 우선이겠지요.
사람의 손에 길러져 사람을 기쁘게하는 작목된 꽃이 아닌
광야의 들꽃과 같이 하나님의 손에 길러지는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내는 성도들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들꽃교회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입니다. ㅎ 교단을 안 밝히면 이단일까 생각하실까봐서...
지난 5월 8일에 설립예배를 드렸답니다.
감사합니다.
들꽃교회 수박목사 soriappa@daum.net 입니다.
첫댓글 성도다움, 교회다움....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아름다운 무형교회인가요? ㅎㅎ
한 달전이네요... 섬김이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가 되시길....꾸벅.
감사합니다. ㅎ
광야의 들꽃에 거룩하신 주님의 눈빛이 머무르시길 !!!
네..감사..
그리고 들꽃인 우리가 주님께 늘 눈빛이 머무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직전도
전도용품이 가지는 전도의 씨앗은 매우큽니다. 20 년 동안 전도용품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 받는 대상자가 더 좋아하는 전도용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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