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동문과 함께 하는 강화도 마니산 총 동문 등반대회 V

[김창기]

경인지역 동문과 함께하는 강화도 마니산 총 동문 등반대회에 보여주시는 동문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격려, 계속되는 참여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기수별 차량 배차 안내 입니다.

대광 1호차  :  15회 - 22회

대광 2호차  :  23회 - 29회

대광 3호차  :  30회 - 33회

대광 4호차  :  34회 -

대광 5호차  :  인천 동문

( 차량은 '고려 관광'이고 각 차량에 호차 번호표 붙입니다 )

1-4호 차는 7:30부터 대광고등학교에 대기하며, 7:55분 까지 탑승 완료, 정각 8:00에 출발합니다.

신사역 6번 출구 , 송정역 1번 출구로 오시는 동문들도 5분 전까지 도착, 탑승 완료하고 약속된

정시에 출발 합니다. 주차 문제와 정해진 일정상,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해 기다리거나 지연할 수

없습니다. (5호차는 부평역 북부 광장에 7:30부터 대기 합니다)

차안에서 기념품, 이름표, 패찰, 생수 등을 나눠 드리고 회비 2만원을 걷으며 인원을 체크 합니다

마니산에 도착 인천 동문과 반갑게 합류하고, 간단한 출발 전 행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행 코스는 단군로-삼칠이 계단-참성단-능선-함허동촌 입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천천히 산행하십시요.  모두가 한자리에서 점심 식사를 할 공간이 없습니다.

삼삼오오 그룹별, 동기간, 선후배가 1시를 전후한 시간에 적당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늦어도

1:30분에는 하산을 시작, 2:30분 까지 뒤풀이 장소인 함허동촌으로 하산을 완료해 주십시요.

역시 뒤풀이 장소에 산악회 운영진이 플랫카드를 걸어놓고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간단한 식순 후에 자유롭고 즐거운 뒤풀이를 갖다가 교가와 찬가로 마무리 하고 5:00 쯤에 출발,

5호차는 부평역으로 가고 서울 차량은 송정 신사를 거쳐 동대문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두가지만 명심하시고 꼭 지켜주십시요.

하 나 - 시간을 엄수해 주십시요. 약속 장소에 10분 전까지 오시고, 정해진 출발 시간 5분 전까지

           탑승을 완료해 주십시요. ( 정말 기다릴 수 없습니다 )

 둘   -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컨디션과 체력에 무리한 산행을 하지마시고 천천히 가세요.

          산에서의 과음은 절대금지 입니다. ( 조금 긴장해야할 바위가 한두군데 있습니다 )

'눈이 부시게 프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라던 시인의 노래처럼 우리가 산행하는 그날은 눈 부시게 푸르른 날 그리운 친구 선후배가

함께하고,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 그 자리에 우리가 하나 되는 즐거운 자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22일 아침 약속된 모든 분이 약속된 장소에서 약속 시간 10분 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섭(32회)]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태백(32회 최두영)]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움직일수 있씀을 알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3호차에는 30-32기 까지 밖에는 못타겠는데요^&^* 30-19명 31-6명 32-16명 41명인데

[김창기]

30회-33회 중 8분이 인천 탑승이고, 현재 3호차에는 43명이 탑승합니다.
두영이형 염려마세요 한분도 빠짐 없이 동기들끼리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고 갈께요 ㅎㅎ

[김창기]

30회 이대용 동문이 10만원을 송금하시고 금액이 적어 미안하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는 후원은 그 마음의 중심과 뜻을 알기에 모든 것이 크고 소중합나다.

[뚝배]

김임상 29 멋진글 입니다 푸르는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