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토) 겨울을 무색하게 할만큼 포근한 날씨였고, 안개가 없어 한라산에서부터 바다 저 멀리까지 수평선이 보일만큼 포근한 날이었다. 조촐하지만 3명이서 군산과 9코스 올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든 하루였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