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는
소와 호랑이의 날 사이인 2024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썼는데,
어제 소의 날인 신축일이 지났지만,
아직 호랑이의 날인 오늘 임인일(壬寅日)도 역시
주의를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날입니다.
그리고 또한 음력으로 2023년 마지막 날인 2024년 2월 9일도 역시
아주 높은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날인데요,
그날은 60 간지 40번째의 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의 계묘일(癸卯日)이니 특이하고,
또한 특별한 날이 됩니다.
이는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 1~2절 말씀의 하늘 사인이 나타나기 전에,
목성은 처녀자리에서 뱃속에서 약 9개월 반이라는 수태기간을 갖고
2024년 9월 9일에 태어났는데,
2024년 2월 9일 ~10일이 그날로부터 꼭 77개월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또 2017년 9월 23일 처녀자리에서 행성 정렬과..
2019년 11월 9일 전갈자리에서 행성 정렬과..
2022년 12월 24일 궁수자리에서 행성 정렬과..
2024년 2월 9~10일 궁수자리 ~ 물병자리 행성 정렬 사이에는
777일이라는 규칙적인 간격의 날 수들이 있었고,
그날들은 총 333주(week)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 사인도 또한 우리들에게 아주 중요한 그림이었음을
그 기간들의 숫자들로 알게 해 주는데요,
아무튼 음력으로 2023년 마지막 날이며 2024년 새 해 첫날인,
2024년 2월 9일 ~ 10일까지도 계속 주목하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또 특이한 일은,
북한이 계속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초대형 탄두 미사일.. 등등,
계속적으로 4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14.8 카드에 나오는 것처럼,
'그날 이후 7일이 지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문구 말대로,
1월 14일, 1월 26일, 2월 7일 소의 날에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3차례가 아닌 그후 또 4차례 미사일을 발사했으니,
그 마지막은 2월 2일 11시경에 서해로 발사한 순항 미사일인데,
그날 이후 7일이 지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문구 말대로 라면,
2024년 2월 9일이나 10일 설날 새벽에
전쟁이 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교회는 그전에 휴거가 되겠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는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파수꾼의 입장으로써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며 경보의 나팔을 부는 것이오니,
유비무환 생각하고 그저 참고하며 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제1 6.25 전쟁도 모두가 잠들은 일요일 새벽에 일어났으니,
제2 6.25 전쟁도 예상치 못할 우리 민족 설 명절 전이나 명절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오늘부터 설날 아침까지도 아주 높은 하이워치의 경보의 날들이니,
계속 예수님 오심의 소망가운데서 깨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엄중한 때인데도,
안보 무감증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설 명절이라며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노아의 때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만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