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일본야간기차

[푸른눈]

다테야마구로베를당일치기로가기위해선택한 야간기차

우

우에노에서토야마까지

여기는흡연석이조그만하더군요

[김성수]

역시... 저같은 서민은 알펜루트 갈 때 급행 노토를 이용하지만, 한번에 침대특급 <호쿠리쿠>를 지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나중에 CASSIOPEIA도 기회가 되시면 타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푸른눈]

이차가 노토아닌가요? 토야마가는야간 노토달라고했더니이걸주던데요.. 사실은 알펜루트포기하려다 이사이트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급히 일정을 바꾼거라 잘모르고 발권한거군요

[Hikari RailStar]

왠지 모르게 최근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침대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네요~ 역시 약간 비용이 더 들어라도 편안하게 여행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일까요^^(제가 그런 말 할 자격이나 있을 지는 모르겟습니다만....ㅎㅎ^^)

[은별-EB]

노토는 이차가 떠난지 30분 후에 들어옵니다. ^^: 그나저나 호쿠에츠 침대라...대단하시네요. ^^;

[CASSIOPEIA]

ㅎㅎ '호쿠에츠(그냥 특급)'가 아닌 '호쿠리쿠(침대특급)'죠 ^^;

[Max-야마비코]

특급 호쿠리쿠(北陸), 급행 노토(能登) 둘 다 우에노 발 가나자와 착으로 같지만 윗분 말씀하셨듯이 노토가 30분 늦게 출발합니다. 노토에는 자유석이 있어서 여기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죠. 여기서 호쿠리쿠 사진은 보기 힘든데 좀 더 내부사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ワンマン]

참고로 침대차만 있는 호쿠리쿠는 JR동일본 차량이고 침대가 전혀 없는 노토는 JR서일본 차량입니다. 운전사와는 달리 차장은 모두 JR서일본에서 승차합니다. 서민인 저는 노토를 타 보았는데 우에노역을 출발하자 바로 오늘도 JR서일본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방송을 시작하더군요.(도쿄 한복판에서 웬 서일본)

[고흐]

ㅠㅠ......아.....역시 탈라면 힘내야겠습니다..!! 사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