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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 군대”라는 필명을 쓴 목사님의 괘변(2)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3 24.08.01 11: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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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1 11:29

    첫댓글 필명을 “하늘군대”라고 쓰는 목사님은 목사로서의 자질이 매우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결과로 탄생시킨 “7일 일주일”제도에 매주(每週)마다 불가피하게 목을 매고 있으면서도
    이 제도의 생성과정(cf 창1:1-31; 2:1-3)이나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운행시킨 그 지침(cf 출20:8,11)등에
    조금의 관심이라도 가졌더라면 무식하게도 여기에 주의 부활을 들먹이지는 않았을 것이란 얘기이다.

    도대체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탄생된 “7일 일주일”제도와 예수님의 부활사건 사이에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이라고 여기에다 자꾸만 연결 짓지 못해 안달이냐는 것이다. 7일제도 와는 아무 관련도 없지만
    소중한 걸로만 따진다면 예수님의 탄생이 없이도 부활이 가능하냔 말이다.

  • 작성자 24.08.01 11:38

    우리는 그분의 죽음 역시도 일반적인 죽음으로 보지 않는다. 그 의미하는 바가 엄청나지만 십자가
    희생이 없이도 부활이 가능한 얘기던가? 말이다. 이 모든 사건 들은 “구속의 경륜”이다. ”7일 일주일“제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건들이다. 왜 이리도 머리가 안 돌아갈까? 하긴 ”하늘군대“목사님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려니와 전 세계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매 마찬가지다. 사탄의 하수인을 자처한 카톨릭이
    만든 ”사람의 계명“(마15:9; 막7:7)이나 또는 “사람의 전통”(막7:8)에 따름이나 마찬가지란 얘기이다.

    제발 좀 똑바로 알자!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삼아 7일 제도의 기준으로 안식일을
    제정(cf 출20:8,11) 하셨지, 일요을 지정하신 게 결코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앙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우리는 애굽과 같은 죄악 세상에서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하지 않아도 될 상태로의 신분 격상이 실현되었음을
    기념하는 초신자로서의 생활에 처음으로 맞게 될 의무가 안식일준수 요구에 응하게 되는 것으로써 그 증거는
    곧 변화된 생활로서 입증되는 것이다.(cf 신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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