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415~150417
↑
수업 시작전에 친구가 찍어주고 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 연결하는 선 좀 고쳐주세요.........제발..
↑
간만에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좋아서 설이랑 운동장 산책하기로 했는데 (숙제검사겸ㅋㅋ)
귀여운 사탕을 선물해줬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카메라 액정이 안보이는 상태로 막 찍었는데 진짜 막찍혔네
초점 안맞으면 사진 안찍혀서 찍히는 소리 나길래 초점 맞았나보다 했더니
지나가는 사람에 맞았네....헿;
↓
들고온 메니큐어도 몇 개 없어서 질려가고 엄지손톱 깊숙히 금이 가서 겸사겸사 네일아트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설이가 소개해준 곳
↓
한국에서는 손톱에 금가면 실크랩핑 해줬는데 여기는 그런 개념이 없었다..
그냥 젤네일 하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거하는 중
↓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ㅋㅋㅋㅋ 좋은곳은 아님ㅋㅋㅋ 근데 싸고 잘한다
사장님이 홍진경씨 닮았음
↓
베이지색 베이스에 스톤
이렇게 해서 60위안! (오늘자 환율 기준 한국돈 1만원 정도)
한국에서 기본케어에 젤네일 하던 가격 생각하면 정말싸다......최고ㅠㅠㅠ
↓
손톱칠하고나서 우리가 매운거 좋아한다고 하니까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설이가 앞장서서 찾아간 가게
↓
그릇에 먹고싶은 재료들을 담아서 가져다 주면 무게를 달아서 마라탕으로 만들어준다
우리는 두명이 한 그릇에 먹기로 함
↓
자기 못생겼다고 사진찍기 싫다며 뒤돌아서 재료를 담던 설잌ㅋㅋㅋㅋㅋ
안못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
↓
핡.....................
마시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식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 시킨것도 봤는데 다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가면 종류별로 다 먹기로 다짐
↓
마라탕도 설이가 계산하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라탕 먹을 때 시장에서 닭튀김도 사왔다ㅠㅠ
그것도 맛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것도 줬다..한국 마스크팩.......
내가 줘도 모자랄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