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메주가 있다는 소문을 들으니 된장 담그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다만 저희집이 아파트인데다 서향이라서....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정남향이라서 된장도 담그곤 했었는데요~
봄 가을엔 볕이 별로이고
여름엔 아낌없이 햇볕이 쨍쨍 듭니다....헐.....
이런 환경에서도 된장 만들어도 될까요?
너무너무 된장 담그고파요!!
오래 묵은 소금도 있고, 커다란 옹기항아리도 있고, 숯, 고추 다 있건만.....
선배님들의 고견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해결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월장..일찌감치 담궈서 ....여름철엔 냉장에 두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