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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온정이우정이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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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자유게시판 장서방(집배원)이 쓰러질수밖에 없었던 이유~~~~
성북 엄근옥 추천 0 조회 227 10.12.19 16: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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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9 17:09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집배에서 힘들고 어러운 처지를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겁니다,
    저도 에전에 2사람구역을 해본 적이 이었습니다.
    배달마치고 우체국에 들어보면 다른사람들을 모두 퇴근하고 없지요?

    정말로 지금 현장의 집배업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모르는 윗사람들을 ....
    집배현장의 어려움은 가면 갈수록 태산입니다.
    요즘 삼성. 현대카드에서 sk카드까지 배달하라고 하니 ...
    너무 업무부하가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 10.12.20 05:45

    우리팀도 일년 중에 6개월은 견배를 했고 팀 모두 다 체력 고갈인것 간아요..
    그에 따른 스트게스가 정말 많아요...

  • 10.12.22 18:18

    번지는 그 구역을 마스터하는 데만도 많은 날이 소요되는데.와중에 겸배까지 해야했으니 심적 고통이 컸군요.겸배의 해결책은 정말 요원한것같습니다.20여년 전 내가 우체국 들어왔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법이니.두 사람빠지는 곳은 실장이든 과장이든 집배가방을 메고 배달을 나갈 자세가되어있어야 될것 같습니다.몇 사람이 빠졌든 그 조에 일은 그 조에서 해결하라고만 윽박지르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을 그만 둘 수 는없고 쓰러지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없는 현실입니다. 누가 이 기막힌 현실을 풀어줄까요.정말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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