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원 추계등반대회에 초대합니다.

[신바람]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게 하는계절을 맞이한 이때에 산수원 회원님들과 용문산으로 2009 산수원애국회(山水苑愛國會) 추계 등반대회에 함께 하고자 하오니 산행안내 및 신청방에서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50명만 접수받습니다.)                                             - 아 래 - 가. 행사개요 1) 행사명 : 『2009 산수원애국회 추계 등반대회』 2) 주 제 : 소통하는 대한민국! 먼저 듣겠습니다. 3) 취 지 -한국사회 4대위기극복을 위한 평화행동의 핵심인자가 될 것을 결의한다. -열린사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삼는다.(소통캠페인 전개) -평화세계 실현과 남북 평화통일을 향한 결의를 다진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조국향토 사랑의 실천장으로 삼는다. -산수원의 역량강화 및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4) 일 정 : 2009년 11월 03일(수도권) 5)출 발 :  7시 30분    구로중학교앞 6) 준비물(개인) :  회비 15,000원. 등산복(기타 편안한 복장), 등산화, 등산용 깔판(또는 돗자리) ※ 점심은 제공합니다. 준비하지 마세요.(변경 사항임) 9) 주요 프로그램 : 식전행사(소통캠페인), 환영사(권역별 산수원 회장, 대표자 1명), 축사(외부 VIP), 대회사(황선조 중앙회장), 등반대회 등 ※ 기념품 : 산수원 스카프, 산수원 뱃지(참석자 전원증정) 식전행사: 10:15~10:30   축하공연: (문화예술포럼 회원) 1부.  행  사: 10: 30~ 11:20분 2부.  중식/ 등반대회(본인이 원하는 곳 까지) 용문산 [龍門山]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사이에 있는 산.높이 1,157m 가을이면 황금 기둥 변신 용문산에는 신라 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된 천년고찰 ‘용문사’가 있다. 특히 사찰에 있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는 용문산의 자랑거리다.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수령이 1100년 정도되며 높이가 60ｍ에 몸둘레는 14ｍ가 넘는 거목이다. 조선 세종 때 ‘정삼품’ 벼슬을 하사받았고, 거듭되는 풍파를 견뎌내 ‘천왕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문사 관계자는 이 은행나무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우우”하며 우는 소리를 냈다고 했다. 임진왜란 때와 한일합방·한국전쟁 때에도 그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이 은행나무에서는 해마다 16가마의 은행을 수확한다. 나무에 얽힌 전설도 흥미롭다. 통일신라가 망했을 때 금강산으로 가던 마의태자가 이곳에 들러 고향을 돌아보고 눈물을 흘리며 심었다는 설과 의상대사가 불법의 위대함을 보이기 위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땅에 꽂은 것이 이처럼 장대하게 자랐다는 두가지 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11월3일 산수원 추계등반대회할 용문산 산행  몇몇 그루의 단풍이 정말 예뻐서 올려봅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설악산 못지 않다는 ... 용문산 다녀온 님들만이 알지요 ^^~

[권상규]

단풍구경 잘하고 갑니다. 은행잎 술 담그기와 효과 잘보았읍니다.고마워요.

[운해]

구경 잘 했습니다

[덕봉5328]

천연기념물 30호 은행나무 멋지네요 은행을 16가마나 수확한다니 엄청나네요. 구경한번 잘하고 갑니다. 안녕 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