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 월 년
癸 戊 甲 戊
丑 辰 子 申
얼핏 보아도 너무나 춥고 외로운 사주 입니다
온통 水局 으로 둘러 싸여서 차가운 겨울 강물에 모든것이 떠내려 가는 그림 입니다
혹은 바다에 쓰려 사라지기 직전의 작은 섬 같은 모습 입니다
일단 최진실씨 최고의 시기는 언제 일까요???
그나마 따뜻한 온기가 돌았던 戌 대운...21세 부터 25세 까지 입니다
21세 되던 ...88년에 광고 모델로 데뷔하고
22세 되던...89년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라는 짦은 한마디로 스타덤에 오릅니다
23세 되던...90년에 나이가 있는 분이라면 금방 기억나느 우리들의 천국...나의사랑 나의 신부로
입지를 굳히고 24...25세...91..92년은 질투등 순풍에 돛단듯이 흘러 갑니다
26세 이후로는 가시밭길 인생 입니다
정작 본인은 따뜻한 火(인성= 교육 어머니)의 기운이 필요한데 대운은 차가운 金의
기운으로 흘러 갑니다 스타로 불리며 많은 돈을 벌었지만
27세 되던...94년 매니저 배병수 살인 사건이 터져 버렸습니다
그녀는 분명 火 土 용신이고
그리고 본인으로서는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처음 막 데뷔했던 첫 5년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金 水 가 너무 왕해서 우울증이 있는 사주 입니다
가장 무서울때는 申-子-辰 三合으로 土가 쓸려 나갈 때입니다
현재 申대운 子년 으로 사주 원국과 申子辰合水 겨우 의지하고 있던 辰土가 쓸려나가 버리고
의지할곳이 없어 집니다
사주만 놓고 본다면 상반기에 친구와 돈 문제가 발생하고
하반기에는 그 돈 문제로 망신살이 뻗치는 운입니다
문제는 이분 사주상으로는 망신살 정도가 아니라 삶의 의지처까지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집에 살던 자신의 어머니 조차............
그녀의 사주엔 인성이.....어머니가 아예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에겐
의지할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펌글.......................
첫댓글 무토가 의지할 곳이 멀고 40대 중반이후에 계축으로 넘어가면서 수기가 왕해져서 부목되는 형상을 겨우 스스로 막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신자진 삼합이 되면서 갑목의 뿌리가 사라진 모양으로 삶의 의미도 따라서 없어진게 아닐까요? 무토는 갑목을 봐야 자신의 정체성이 잡히니까요
이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땔을까???
자월에 무토는 병화와 갑목이 있어야 하는데 명식을 보면 한기에 무토를 병화가 따뜻하게 배양해야하고. 병화글 보좌하는 갑목 이 있어야하는데 병화가 無다 하지만 제습을 하는 토가 있긴하지만 冬토이고, 갑목이 존재하는 이유는 토의 소토보단 병화의 근원지로 (즉 땔감)존재해야하는데 갑목또한 병화를 봐야 되는 데 運에서 보면잠시나마 생동감은 넘치나 운이 지나면 물거품이된다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