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글로벌조리학과 한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공덕심]

어느덧 2024년1학기 수업도 마무리가 되고있다.
이제 성적만 입력시키면 끝.
그런데 많이 아쉽다.
2024년 1학기에는 새로운 시작이었다
외국인학생을 1학년 55명 2학년 39명을 지도하게 되었다.
물론 학생들은 어학원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통과해 입학가능했기에 그리 지도하기는 많이 힘들지 않았지만 ~~~~~ 아니 진짜 힘들었다.
번역기에.
콩글리쉬
갑자기 베트남. 몽골. 키리키스탄. 우주백등
그 나라 언어와 문화를 유투브를 통해 공부하고 공부했다.
정서를 알아야 그 아이들과 대화를 할수 있기때문이다.
학생들은 아이를 출산해 아아를 보행기에 태우고 출석을 하는 학생도 있어서 난 아이를 업고 수업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2024년 1학기에는 혜전대학교 처음으로 외국인학생이 국제요리대회에 출저놰 전시경연으로 금매달을 수상 할 정도로 나에게 새로운 성과를 가져다 주었다.

참 기분이 좋았다.
그런 기분을 뒤로하고 한학기를 마무리한다.

혜전대학교는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한다.

우리 아이들 자랑하고 싶어 오늘은 사진몇장 올린다.
벌써 보고싶어진다.

#혜전대학교외식조리계열
#혜전대학교서양조리
#혜전대학교박상혜교수
#혜전대학교글로벌조리학과
#종강이다
#보고싶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