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보는 잣대 미추선악. 그런데 이 잣대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에 많은 갈등과 괴로움이 만들어집니다.절대적인 옳음없어요 破相

[돌아오는 길]

#지장재일 제30회 합동천도재,
육근 육경 육식 느낌 생각 소참

https://youtube.com/watch?v=_YlIPCvmPPE&si=9j17V4YLT15SJYw_

시비(是非) 옳음 그름
호오(好惡) 좋음 나쁨
미추(美醜) 아름다움 추함
선악(善惡) 착함 악함

우리가 세상을 보는 잣대입니다. 그런데 이 잣대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에 많은 갈등과 괴로움이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옳음 좋음 아름다움 착함으로 무장한 채 세상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가. 이것에 대해 그렇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냥 내 입장에서 옳은 것이고, 좋은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착한 것입니다. 얼마든지 그른 것을 옳다고 인식할 수 있고, 나쁜 것을 좋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감정이자 상대적인 인식입니다.

파상 破相
상을 깨뜨리세요.

무주상 無住相
상에 머물지 마세요.

[복덩 이]

()()()

[수미산]

"상에 머물지 마라"

[잔치국수]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