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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호남!!! 그리움의 길 그끝을 찾으러 #9
이글스 추천 0 조회 370 16.10.16 18: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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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6 19:52

    첫댓글 지겨운 구간은 끝나고 나도이 올말 졸망한 산들만 남았으니
    가을날 축복 받은듯 합니다.
    낙동 마치고 섬진강으로 쭉 내려가면 날머리에서 만들듯도 하구요
    일단은 기대를 걸어 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편안한 모습 글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10.18 15:52

    그러네요,
    이제부터는 조망은 그런데로 괘안을듯 예상도 해봅니다
    4대강 답사를 나서신 방장님, 산길보다 위험한 도로길이 많을듯한데 안전하게 다니시구요
    곳곳에 맛집들 많이 있으니 드시며 여유있는 걸음하시길 바래봅니다
    늘응원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0.16 22:07

    활짝 피어있는 구절초가 가을이 익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군요.
    멀리까지 호남 원정길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0.18 15:56

    네 운영자님 걷기가 좋은 계절이 다가왔네요
    팀원들과 올망 졸망 걷다보니 종착지가 멀지않았음을 느끼네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16.10.17 00:38

    바다가 조망되는곳까지 많이도 내려가셨네요
    이젠
    편안하게 걷기좋고 볼꺼리 많은길만......ㅋ
    이글스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0.18 16:01

    네, 지부장님
    이제부터 걸음이 조금은 수월해질듯 합니다
    정맥에 함놀러오세요 , 보고잡습니다 ㅎ ~

  • 16.10.17 02:30

    이구간 한여름 땡볕에 개고생하며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날 보는 산길이 더없이 좋아보이고 사람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다시 정맥길을 걷는다면 낮에만 걸어보는 산행을 해봐야 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8 16:04

    지부장님 , 잘계시죠
    추백을 통해서 즐거운 산행모습 잘보고 있습니다
    절반을 넘으신것 같은데 늘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16.10.17 03:04

    날이 시원해지니 팀원들의 표정에도 여유가 묻어납니다. 지난 여름 뜨거웠던 호남길도 이제 끝이 보이는가 보군요. 저는 전라도의 산은 한 번도 올라보지 못했는데 언젠가 호남정맥을 가게 된다면 말씀하신 전라도의 푸근한 인심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6.10.18 16:07

    대구담님, 뵙지는 못했지만 푸근한 오랜지기처럼 그렇네요
    오랫만에 지면을 통해 뵙네요. 새로운 여정의 준비를 하시는 듯한데
    그길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산정에서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 16.10.17 03:54

    이글스님 덕분에 갔던길 음미하며
    편안히 즐깁니다
    예쁘게 생긴 돌탑 기억에 반갑구요
    갈수록 농익은 걸음이 느껴지네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0.18 16:10

    네, 고문님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하는 차가운 기운이 가을이 깊어감을 느낌니다
    환절기에 건강챙기시구요, 고문님의 힘찬걸음 응원하구요 무탈하게 걸으시길 염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6.10.17 04:30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홧팅

  • 작성자 16.10.18 16:12

    네, 힘찬응원 감사하구요
    무한긍정님의 산길에도 추억가득 행복가득한 걸음되세요
    고맙습니다

  • 16.10.17 08:00

    호남정맥을 여름에 진행하는 팀, 유달리 무더웠던 올 여름
    피가 끓을 듯 한 열기을 안고 땀으로 땀으로 걸었던 호남정맥
    그 길 위에도 가을이 찾아왔더군요.
    이번구간은 시원한 길이었습니다. 눈 아래 떨어지는 조망이 시원했고, 몸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했고,
    모질게 더웠던 여름 잘 넘었다는 안도로 속이 시원했고, 시원하고 시원했던 한구간이었습니다.^^
    길 쌓여가고, 팀원들간의 정도 쌓여가고 쌓여가고 쌓여가는 길이었습니다.
    호남정맥을 여름에 진행하는 정맥4차, 5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구간 부터 합류하신 종환님 환영합니다. 함께 걸음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작성자 16.10.19 08:38

    꾸준하게 운동하신 덕분에 수행중님 등력이 많이 좋아진듯 제가 따라가기가 힘들더군요
    한여름 진짜로 고생 많으셨죠 ? 저도 죽을 쑤었네요
    하지만 내발로 가지않으면 안되기에 수많은 갈등을 헤치고 오늘이 왔었네요
    수행중님, 이제 호남의 길은 조금 수월해질듯 합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 16.10.17 07:19

    이번 구간에서 푸르른날 멋진 산군들로 쫌은 힐링이
    되었겠습니다. 제암산 전세도 내시고,일림산에서
    득량만 조망을 하면서 외망포구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감도 느껴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을날 풍경들 최고로 머찌네요!

    소스님 스틱을 어째...
    팍타스틱한 사진으로 보상이 될 려나 몰겠네요!

    끝을 향해 걷는 모습들 보기 최고이구요!
    수고 많았습니다~~/^ㅇ^/

  • 작성자 16.10.18 16:16

    앞으로의 산길은 조망이 조금은 있을것 같구요
    조금은 수월한 발걸음이 될것같습니다

    ㅎ ~ 6차팀도 담구간으로 낙동도 졸업산행 이네요
    9정맥 마치는 날까지 무탈하게 걸으시길 빌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6.10.17 08:39

    봄에 지나가면 더 좋았을 길인데
    가을의 길은 어떻든가요?
    추산 대장님의 송이사랑은 그 끝이 어디입니까.
    송이가 선지국에도 들어가네요...
    아 ...시원찮은 모습이라는 소리는 누구한테는 충격으로 다가온다는 사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8 16:20

    네, 누리님
    봄도 가을도 나름의 매력이 있더군요
    미답지라면 한번 다녀가시는것도 권하고 싶네요

    답답할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요

    아직 국공의 여독이 가시지 않았을 텐데 영알도 다녀가시고 .....
    살방 모드로 즐산하세요 고맙습니다

  • 16.10.17 09:01

    돌이요님이 한짐 가득 준비해온 음식들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 바쁜 와중에 오시다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0.19 08:41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같은 유나님 !
    소리없이 강한 산꾼입니다, 대단히 수고많았구요
    시원하고 즐거웠던 한구간이었습니다 담에뵈요

  • 16.10.17 14:12

    살다가 이런날도 있었던가,, 확트인 조망에 시원한 바람이 도와주고 살다 때 만난 하루 였지요, 여름내내 고생한 보상인가 , 이번 구간은 나들이 산행했습니다,

  • 작성자 16.10.19 08:43

    ㅎ ~~~ 종환님과 쪼추바리 한다고 욕봤니더
    이제부터는 조망은 좋습니다 , 가벼운 발걸음 이 될듯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16.10.17 21:37

    여름은 지났다지만, 그래도 까칠하다는 호남의 한 구간을 넘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정맥이 다시 2/4주로 원위치 되니
    또 자주 뵐 수가 없겠지만, 정맥 마칠때까지ㅈ언제나 응원 보냅니다.

  • 작성자 16.10.19 09:04

    지부산행 보만식객 가는거 맞나 ?
    아이구 배아파라 정맥날 가겠지 잘다녀오구 잼난 산행기 기대할께 ~

  • 16.10.17 22:19

    이번구간은 한여름 가시밭길과 뜨거운날씨에 고생한 보상을 받은
    확트인 조망과 시원한 바람 은빛갈대의 속삭임 들으며 걷기좋은 한구간 이었네요 마치 영남 알프스같은 호남알프스라고 착각할 정도로 좋았던 구간 이었읍니다
    찬바람과함께 힘찬 발걸음 내 디딘 이글스님 발걸음 살아나 넘 좋아보였읍니다 얼굴도 화색 가득 ^^

  • 작성자 16.10.19 09:17

    사모님이 선물하신 신발신고 신고식을 치른 조망좋은 구간
    욕보셨습니다, 수고하셨구요
    담구간부터는 날아가실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면서 갑시다
    이제는 외망포구가 멀지않았나 봅니다 담에뵈요

  • 16.10.18 07:45

    이곳 저곳 다양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안가본 산길이 아직까지 더 많아서
    공감은 잘 안가지만ㅎㅎ
    그래도 사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산행 느낌을 느낄수가 있네요
    시원하니 산행하기도 딱! 좋고
    멋진분들과 새로이 함께하니
    그 또한 즐거운일이죠
    가시고자 하는 남은 정맥길도
    즐겁게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9 09:20

    비야님, 국공의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많이 수고하셨구요
    어렵게 시간내어 가신길 ~~ 뜻하지않게 여건이 좋지않아 접어신듯 합니다
    훌훌 털어내시고 산길 누비시길 기도합니다 격려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10.18 13:32

    늘상 눈에 아른거리는 선배님께서
    이번 제암산구간도 대원들과 멋진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습니다

    얼굴 잊어버리기전에 얼른 집에 들어가야 될텐데..혜린님이 대문 걸어잠그지 안았으면 ㅎㅎ
    애써주신 추산대장님,옹행님 비롯 4.5차
    대원들 가을 소풍 잘 다녀오셨지예~^^*

  • 작성자 16.10.19 09:25

    젤로 어설프기 짝이없는 저가 신경쓰이시죠 대장님
    그러니 사고치기전에 대장님이 오셔야될듯 합니다, 원래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많이납니다
    아직 자물쇠가없어 문은 안잠갖습니다 ㅎ

    뒤에 대장님이 계셔야 든든한데 ~ 호랭이 물어갈까봐 겁납니다 빨리 come back home 하시길요

  • 16.10.19 03:20

    선지에 송이는 어떤맛일까??

    해박한 지명 설명 만으로도
    따로 역사나 지명 공부를
    하지 않아도 지식습득이 될낀데~~

    보구나면 기억이 안나니@#@~~ㅋ
    조망 좋은곳에 날씨까지 좋아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 작성자 16.10.19 09:28

    지부장님 겁나 죽여줬습니다 송이 선지국 !!!
    국공의 여독 잘푸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요

    산에서 쪼추바리 하기 있기 없기 ~~~~~ 없기 !!!!!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고맙습니다

  • 16.10.20 18:09

    이글스님 점점 젋어지시는 거 같습니다.~
    호남길 기를 받으셨나요,~ㅎ
    조망 좋은 길 모처럼 걸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 듯 합니다.
    한구간 수고 많으셨고 다음구간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16.10.25 08:34

    청봉이있어 4,5차가 더욱 안전하게 산행할수 있지않나 생각함
    항상 팀원들 배려해주고 챙겨주어서 고맙고 감사
    담구간도 조망은 좋을듯 ~ 즐거운 마음으로 담구간에서 만나 !!! 수고했고

  • 16.10.21 19:17

    불망비는 오래전에 산악인 권**님이
    호남정맥중 심장마비 사고사 애도비네요.
    같은길을 가고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인연입니다.
    계속 즐거움속에 안산 하입시다.옹

  • 작성자 16.10.25 08:36

    그래야죠, 함께산행해도 동에 번쩍 서에번쩍하니 얼굴보기가 쉽지않네요
    함께하는 동안 잘봐줘요 ~ ㅎ 수고했어요

    그라고 지부장 승진 축하드립니다

  • 16.10.21 20:13

    오랜만에 뵙는 작년 국공동기 종환님도 함께 하시고 반갑습니다
    영알이전 낙동길보다는 낮지만 조망되는곳도 많고 볼거리가 많은 길이죠
    수고 많으셨고 남은 길도 안전하게 잘진행하세요 ^~^

  • 작성자 16.10.25 08:38

    네, 대장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리 6차팀의 낙동졸업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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