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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윤리 교육 연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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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제시문 독해만으로 푸는 생활과 윤리의 문제점.(2018학년도 6평 7번 문항을 중심으로)
현돌 추천 0 조회 925 17.06.06 10: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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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06 11:10

    첫댓글 현재 온라인 공영/사설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해설 강의는 ' 문제풀이 방법론' 위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답을 개념과 무관한 방식으로 맞추는 과정에서 윤리학적으로 잘못된 개념과 잘못된 설명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능의 정답을 맞추는 손쉬운 방법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 킬러 문제나 개념을 올바르게 물어보는 문항을 풀 때에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6.06 16:33

    맞아요. '정확하게 도출되는지'를 따지려는 학생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압니다. 작년 '윤사' 19번 문항도 비슷한 사례임. 이 문항은 실력이 있는 학생일수록 많이 틀렸어요. 그래서 역진이 발생해서 정답률이 10%대 초반이었을 겁니다. 문제 자체가 어려웠던 것은 절대로 아니었고요(노직 문제).

  • 17.06.06 16:14

    너무 길어서 나중에 자세히 읽기로 하고, 생윤 '비문학' 문제의 문제점에 대해 세 가지 언급하겠습니다

    첫째는, 제시문에서 선지가 도출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비문학 문제의 선지는 '착한 내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대충 착한 내용을 골라서 정답이 되면 그 선지가 제시문에서 정확하게 도출이 되는지 안 되는지 따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제시문에서 도출되지 않지만 제시문이 특정 '사상가'인 경우 그 사상가의 이론에는 맞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사상사가의 사상'을 묻는 게 아니므로 제시문에서 도출되어야 하는데, 제시문에서 도출되지 않더라도 그 '사상가의 이론'에 맞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 17.06.06 16:13

    넘어가는 거예요.

    셋째, 심지어 선지가 이론적으로 틀린 경우도 있습니다. 제시문에서 도출되는 것 같지만 내용상 이론적으로 틀린 경우입니다.

    정말 생윤 비문학 문제는 요지경 속입니다. 문제가 정말 많은데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론화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공론화할 방법도 없어요. 이의제기 게시판에 이의제기하는 것밖에는 없는데, 그것도 일정기간 지나가면 글 자체가 사라지고, 평가원에서는 함구하죠. 인강강사들이 해야 하는데, 자신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이의제기를 못하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공론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 게시판 찾아보면 작년 모의수능에 비문학 오류도 많다는 지적을 한 제 글이

  • 17.06.06 16:14

    있을 겁니다.

  • 17.06.06 16:18

    지금 그 글 찾아보니 없는데, 제가 삭제한 모양이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려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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