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의 크기는 손가락 만하고, 모습은 태양과 같으며 사고(思考)와 자신에 대한 존재의식을 갖춘 그가, 지혜와 그 (탄생 노화 죽음 등)육신의 특성만을 보고 스스로를 막대 끝에 달린 쇠조각 정도로 생각하며, 다른 개체아도 그처럼 본다.
∥역주∥
그의 크기는 손가락 만하고 : 아뜨만의 실제 크기가 손가락 만한 것이 아니라 이제 육신 안으로 들어가 자리 잡을 곳이 손가락 만하다는 것이다 이것도 실지로 손가락 만하다기 보다는 그처럼 작다 혹은 미세한 것이라는 말이다,
스스로를 막대 끝에 달린 쇠조각 정도로 생각하며, 다른 개체아도 그처럼 본다 : 스스로를 열등하고 별 가치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그러한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본다.
그의크기는 손가락 만하고==================
게속나오는 반복된 문장입니다 현빈일규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빠르갯네요
모습은 태양과 같으며==================
약의 밝기와 광도 상태 입니다 이 약의 모습이 마치 맨눈으로 보는 태양과 흡사하다는것 입니다
사고와 자신에대한 존재의식을 같춘그가===============
동성을 말하는것 입니다 바로 그대이며 오른쪽 입니다 이가바로 마라고 불리며 자아입니다 마치 꿈을꾸는듯하고 마치 해매는듯하나 이가 바로 그대랍니다 마 마라고 불리는 동성인것 이지요
지해와 그육신의 특성만을 보고=================
지해 하이칼라 지요 하이클라스의 하이칼라 즉 넥타이맨 사람들을 말하지요 또 고급기술자도 포함되고요 또 이들은 대부분 머리로 먹고산답니다 몸으로 먹고살지안지요 정신노동과 육채노동의 차이랍니다 그리고 그 육신의 특성만을 본다는것은 아이 어른이 없으며 개든소든 말이든 아무런관개가 없답니다 산다는것이 다그렇지만 산다는것은 승리자를 위한것입니다 승리자가 되고나면 누구나 개구리 올챙이적 모르는것 입니다 그가 전생이 잇엇느니 없엇느니 이런것은 중요하지 안답니다 먹고 먹히는 이 약육강식의 세게에서 자신이 좀더나은것은 최고로 우월하여저 모든것을 아레로 보는것입니다 여기에서 좀더낫고 모자라고 하는그런것은 없는것 이지요 그리로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게급사회를 말하는것 입니다 즉 인간의 게급사회 이지요 우리의 현인들깨서는 한마디로 말하엿답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업고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밋에 사람없다 그렇습니다 모든사람에게 공평하게 기회가가고 모든사람에게 열러잇는참세상 우리모두가 가꾸어가야할 세상이랍니다
스스로 막대끗에 달린 쇠조각 정도로 생각하며================
스스로 막대끗에달린 쇠조각 정도로 생각한다는대 그 존재가 스스로라는것 입니다 남이 아니라 자신을 그렇개 생각한다는것 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만은생각을 해보아야 한답니다 왜 스스로 막대끗에 달린쇠조각 정도로 생각하는가 이세상에 자기보다 소중한것은 없다고 누구나 아는대 왜 스스로를 쇠조각 정도로 생각하는가 우린이런개념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사실 이문제는 매우중요하여 부자도 이렇개 생각하고 권력자도 이렇개 생각하고 가난한자도 이렇개 생각하고 불행한자도 이렇개 생각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따지는 자도없으며 알려고하는자도 없는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귀찬은 물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물음에 답을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부처도 이것때문에 사십년을해매다 죽엇고 공자도 해매다 죽엇으며 수만은 현인들이 이와같이 답습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도 이것을 반드시 집고넘어 가야하는것 입니다
여러분 흐르는것에는 물만흐르는것이 아니고 시간도 흐르고 사랑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며 인생도 흐른답니다 영원한 권력이 없으며 영원한 부자가 없으며 영원한 박사가 없답니다 그리고 영원한 가난도 없답니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불행도 없는것 입니다 그러나 이모두는 흐르는것이며 변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모두는 물정과 성정에 대한것이지 유정과 무정에 대한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물정과 성정이 돈에지배당하고 돈은 수법이 강한자가 만이번다고 나는 말햇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돈이 지배하고 잇답니다 그레서 모든사람들이 수법을 사랑하고 숭배한답니다 돈이야말로 세상을 지배하고잇는 위대한 신 인것입니다
여러분 수만은 종교들이 서로잘낫다고 싸우고 헐뜻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신을팔아서 치부하고자하는 열망이 숨어잇는것 입니다 종교는 성스러운말을 떠들고 잇으나 실상은 세력이곳 힘이요 힘이곳 돈이다 하는 지극히 간단한 논리가 숨어잇는 이익집단이랍니다 이것이 성정의 실채랍니다 물정은 더하답니다 사람도 사고팔며 눈뜨고도 코배어가며 웃는얼굴에 침뱃고 돌아서서 칼을겨눕니다 그레서 한눈 꿈벅하면 돌아설수없는 수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밤도 낫도 없어서 한번실수하면 큰일나고 돈을빌려쓰면 이자는 곱에곱으로 늘어납니다 여러분 이것이 물정이랍니다 그리고 이모든것은 수법의 지배하에 노인답니다
한수한수 가는수법 사람들은 이 수법을 사랑한답니다 이 수법끗에 영원함이 잇을줄알고 모두가 열심히 간답니다 그러나 수법자채가 흐르는것임을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 수법이란것 자채가 흐르고 잇는것이므로 그는 정법을 알수없으며 설사 안다해도 세월에뭇혀 흘러간 이몸은 돌이킬수 없는것 이랍니다 수행도 힘이 잇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아가 하나박에 없다고 생각하나 사실 아라는것은 하나가 아니랍니다 아는 사실 둘인것 입니다 수법을 사랑하는 자들은 말한답니다 아트만아 죽고나면 아무것도 없단다 휜가루가 남는다고하지만 그것도 바람에 날려가고 나면 그것도 안남는단다 따라서 한세상 열심히살아 잘먹고 잘살고 잘즐기고 그렇개 살다가 죽으면 원도한도 없는거란다 봐라 거리거리에 술집과 요정 그리고 수만은 여관 장급숙소 모탤 호탤 다머하는건지아니 그건 펑펑쓰면서 즐기라고 잇는거란다 그리고 도가먼지아니 돈이곳 도란다 돈은 돌아야 돈이다 따라서 돈을 펑펑쓰는것은 미덕이다 알것어 아트만아 영개라는것은 어린닦만이 영개가 아니란다 짜샤 아트만아 모르면배워 알것어
여러분 세상에는 아 만 잇는것은 아니랍니다 어 도 잇답니다 아에 마가 붓으면 아마 가된답니다 마찬가지로 어에 마가붓으면 어마 가 된답니다 여러분 산다고 다사는것은 아니랍니다 꿈을꾸는 동성이 잇으며 비춰만드는 암성이 잇습니다 이것은 마치 물속에 자라는 곤충이 반딧불이 되는것과 같은며 장구벌레가 잠자리가 되는것 같으며 매미가 삼십년을 땅속에서 살다가 일주일을 하늘을나는것과 같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는것은 극히 일부분이며 매우적은 분야랍니다 단지 인간은 이모든 것을함축하여 노은것같은 과정을거치며 허물없는 허물을 벗는것 입니다 여러분 매미가 에벌레로 삼십년을 살다가 전혀다른모습으로 일주일을 살듯이 잠자리가 물속에서 어린시절을보네다 전혀다른모습으로 한여름을 보네듯 우리 사람도 전혀다르나 다르지안은 모습으로 살다가 가개된답니다 그러나 그모습은 부처님의 찬란한 모습과 같으며 내가 사랑하는 위대한 단군의 모습과도 같은것 입니다 이 동성과 암성이 뒤바뀌는 찬란한 모습은 인간승리이며 최고의것 입니다 그리고 시방삼세에 잇는 모든것의 승리자 랍니다 이것이 참모습 입니다 이것외에는 참모습이 없답니다 단지 나고죽고 투쟁하고 이런것들은 지나온 여정일 뿐이지 압으로가는 여정은 아니랍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하는것 입니다 세상 모든것이 이것에 대한 에기를 하고잇는대 낫놋고 기역자도 모르고 임마 점마도 모르고 상놈의쎄끼가 머하는 놈인지도 모르는 자들에게는 압으로 나갈길이 보이지 안는답니다 내가 컴에온지 삼년 나는 이와같은 개념에 접근한자를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는 한평생 수행한다는자들이 매모장 하나없이 나는 부처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러한것들은 잇을수 없는것 입니다 여러분 압으로 나와 여러분들이 가야하는길은 잘배우고 열심히하고 부지런히 행하고 알뜰하개 돈을모아 힘들개 힘들게 가야한답니다 그 길외에는 다른길이 없답니다 여러분 해매지 마세요 매일하는것에서 매을보는것에서 길을찻으세요 그 길외에는 다른길이 없답니다
다른 개채아도 그처럼 본다=================
여러분 대상이라는것은 수준차이에 매인답니다 그런대 그 수준차이란것이 단지 보고듯고 행하는 의식에서 나오기에 그 의식에서 보고듯는것은 돈이랍니다 판사가 돈 없어보세요 아무도 판사지원 안합니다 검사가 돈없어 보세요 누가 검사지원 하나요 목사나 중이 돈없어 보세요 누가 알아주는가요 똥장군도 돈만 만으면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왜냐하면 일할때는 똥장군 이지만 일끗나면 똥장군인지 학식이 높은자인지 어느대학 교수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기꾼이 돈이만으면 국회의원도되고 장관도 된답니다 그리고 조폭이 돈이 만으면 힘이 절로들어가고 조폭도 돈없으면 힘없답니다 조폭에개 물어보세요 내가 거짓말하나 요즘조폭은 돈으로 한답니다 여러분 내가이렇게 돈으로 따지는것은 다른개채아도 그처럼본다 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내가그렇기에 너도 별수없을것이다 이런논리가 성립되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하기조은말로 세상은 돈으로 따지는것이 아니야 하고 말하는것 입니다 즉 나도 별수없는대 너까짓개 할수잇갯느냐 이렇개 되는것 입니다 그레서 이렇개 말한답니다 좀만한개 좋도 모르면서 까불고잇어 확 지기삘라 너라고 별수 잇는줄 알아 아트만아 인생이라는것은 비까번쩍하개 살다가기 위해서 화끈하개 사는것야 위험한일이 만이 남잔아 그리고 즐기는거야 너도 늙어봐라 꼬치안설때 후회할거다 너라고 별수잇는줄 알아 여러분 의식이라는것은 보고듯고 행하는대서 싹튼답니다 그레서 보고 듯고 느끼는것이 그것박에 안되기에 우리는 모두 다른개채아도 그처럼 본다처럼 남도 나처럼 보는것 입니다
9. 머리카락을 백 갈래로 가르고 그 갈라진 가락을 다시 백 갈래로 갈라, 이런 식으로 백번을 백 갈래 씩으로 갈라서 나온 최종의 백 갈래 중의 한 갈래가 개체아의 크기라고 이해하라. 그 작은 개체아 속에 영원함이 들어있다.
∥역주∥
개체아의 크기르 이런 방법으로 설명하는 것도 우파니샤드의 상징적 표현인데, 이러한 상징의 방법을 통해 개체아뜨만이 아주 세밀하면서도 본래의 머리카락과 그 최종의 갈라진 머리카락이 다른 성질의 것이 아니듯, 지고의 아뜨만의 영원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백갈레로 가르고==================
실오라기 처럼 떠오르는 사색의결과를 백가지결과에 비추어보고
그 갈라진 가락을 다시 백갈레로갈라=================
백가지 결과에서 나타나는 행태를 백가지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이런식으로 백번을 백갈레 씩으로 갈라서 나온 최종의 백갈레중에 ==============
우리말중에 한번셍각을 품고 천가지 만가지로 생각해보란 것이 잇답니다 바로 이것이지요 행정 군사 입법 등 뿐만아니라 정치 경재 노선에 이르기까지 이것에 적용되지 안는것이 없는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사업을 하거나 가정 가사일을 할때도 또 학생이 수업을밧고 공부를 할때도 우리는 깁이 깁이 생각해야 하는것 입니다 일반인도 이러할진대 수행자는 더욱 더해야 하는거 랍니다 사색의 깁이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지요
한 갈레가 개채아의 크기라고 이해하라==================
생명이라는것은 살아잇는것만이 생명은 아닙니다 생명이 없는것도 생명이 잇을수 잇기때문입니다 단지 그것은 생명이라 하지안고 수명이라 할뿐입니다 생명은 유생명인 그냥 생명과 무생명인 그냥수명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에서는 생명을 말하는것이긴 하지만 이하기쉽개 무생명인 수명으로 말하여 보갯습니다 생명이 생명이 없는것에 생명을 주는것을 수명이라 하는대 그것은 제도와 물건입니다 정치경제 군사 사회제도 이러한 모든것에 수명이 잇는것 입니다 즉 오레가는 조은재도와 철학은 수명이 길고 단켠행정에의한 근시안적 제도는 수명이 짧은법 입니다 그리고 조은장비와 필요한 물건은 그수명이 길어 오레오래 가는것 입니다 이와같이 수행자가 숙고하고 또 숙고하여 엇은결실은 오래오래 전해지며 그 가르침과 개달음은 세상을 덥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의수명은 오레오래 가는것 입니다 일반 공무원이나 과학자가 깨달은것도 오레오래 가는대 한수행자가 깨달은 세게가 오래가지 안을리 없기때문입니다 이것이 백갈레로 쪼개고 백갈래로 다시쪼개어 한가지를 그집어낸다는것 입니다============= 수밧다야 세상은 비어잇지 안을것이다 수밧다야 잘 다듬어지고 잘가신 이길은 비어잇지 안는다 나와 수행자들에게 전해지며 비어잇지 안개한다=========고타마가 마지막재자 수밧다에게 한말입니다
그작은 개채아속에 영원함이 들어잇다=================
10. 이 아뜨만은 여자도 아니요, 남자도 아니요, 그 둘도 아닌 중성도 아니다. 다만 그가 어떤 육신을 입는가에 따라 그에 맞는 육신의 특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작은 개채아 속에 영원함이 들어잇다 하는것에대한 설명입니다=============
이 아트만은 여자도 아니요 남자도 아니요==================
법의구조를 말하는것입니다 여자와 남자는 법의 구조의차이 랍니다 행하는바의 형태와 차이를 말하는것 입니다
그 둘도아닌 중성도 아니다===============
약을 말하는것 입니다 즉 약도 아니라는것이지요 즉 태양신 이라고 불리며 유일신 이라고 불리기도하며 온누리에 퍼저잇다고하는 그도 아니라는것 이지요
다만 그가 어떤 육신을 입는가에 따라 그에맛는 육신의 특성을 갓개되는 것이다=====================
금액 환단의 금액을 말하는것 입니다 우리가 꿈을꿀때 마치 짐승이 살아움직이듯 하고 기어가는 짐승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하는 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즉 짐승들의 성질이 무엇에 기대어 나타나고 생멸하는가 하는것에대한 설명이지요 이 금액은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고잇어서 호흡에 실려 움직이고 그가 바라봄에 생명이 생명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것 입니다 이것은 현실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그 위대한 존재가 잇고없슴에 따라 짐승들의 맛은바 역할이달라지며 행하는바가 다르다고 하는것입니다
11. 생각, 경험, 관점, 미혹 그리고, 음식과 물을 마심으로서 육신이 태어나고 늙어가듯, 육신을 입고 지은 모든 업(業)에 따라 차차로 여러 육신으로 들어가 그 육신에 맞는 모습을 취한다.
생각===================
인생길의 방향을 말한답니다 즉 나의생각은 이럿다 하는 방향 입니다 무엇을 추구함에 잇어서 누구나 아무생각없이 가는자는 없답니다 하다못해 아무리 하찬은 일을하더라도 누구나 생각은 잇는것 입니다 이 생각은 살아잇다는 증거이기에 존재 자채이기도 한것이지요 그러나 문재와 시간은 항상 방향을 요구하여 언재 어디서나 우리는 생각한답니다 아무리 단순한일 아무리 어려운일 등이 잇더라도 생각은 일어나는것이고 그에따라 방향과 필요성과 느낌과 이러한것들이 따라오개 마련인것입니다
경험====================
경험이란 어떤일을 행하면서 싸여진 노하우 입니다 이 경험은 여러층으로 싸여지며 압축된답니다 다만 이경헙은 다양한경험인가 집중된경험인가 하는 두갈레가 잇을뿐 경험이라는것은 자기가 정한 인생의 방향에서 싸여가는 물리법칙의 연속이랍니다 이 경험은 과거에는 다양하고 폭넓고 만은것이 필요햇으나 현재에서는 집중되고 깁은 몃가지안되는 종십깁은 경험을 요구할뿐입니다 경험이 한 방향에서 깁이잇개 싸이면 그 방향에서는 도인이되며 도사라 불린답니다 그리고 잘싸여진 경험의 밋바탕은 무개잇고 절도가 잇어서 경험자에갠 일을 밋고맛길수 잇는것입니다 유 경험자 란것은 해본사람 이지요 그리고 만이해볼수록 능수능란 하답니다 마치 기개를 고칠때 경험이 적은자는 기름도 옷에뭇히고 능률도 오르지 안으나 만은 경험이 잇는자는 빠르개 고치고 기름도 안뭇히는것과 갗은것 이지요
관점=====================
방법을 말하는것 입니다 여러분 관점은 노선이 아닙니다 노선은 생각에 묵이는것이고 관점은 방법에 속한답니다 생각이 다른자와는 다른길로가고 관점이 다른자와는 다른길로 가지안습니다 흔히 우리는 관점이 다르기에 어울릴수 없다 이렇개 말하는대 이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이와같은것을 가지고 토론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관점 이라는것은 생각과 경험과 느낌이 원인이되어 관점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이 관점은 목표에 집중된답니다 즉 한가지 일을행함에 잇어서 어떤 관점을가지고 실시하느냐 이렇개 되는것입니다 즉 한가지일을 행함에 잇어서 어떤 생각을가지고 실시하느냐 이것과 위에관점은 전채적이냐 개채적이냐 하는 그런것 입니다 에를 들어서 전술과 전략의 차이입니다 즉 본디 딴생각을 가지고 일을시작하느냐 아니면 본디 그런생각이 없고 생각이 한지점에 집중되어 다르개 보이느냐 하는것의 차이랍니다 이것이 생각과 관점의 차이랍니다 이것을 잘못혼동하면 사람을 밋지못하고 큰오해가 생기개 된답니다 그리고 이관점은 매우중요하여 사람이 올바른 관점과 심도잇는 관점을 가지개되면 일을 압축하고 엉킨일을 풀어해치며 시간과 능률을 끌어올립니다 유능한 자라는것은 이 관점이 대단히 발달된자 입니다 즉 보는각도가 뛰어난자 이지요 그레서 사람이 어울려 무슨일을 처리할때는 만은토론과 경험을 공유하며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해야 한답니다
미혹==========================
어리석음 입니다 이 어리석음의 미혹에는 습성이 개입한답니다 습성이란 탐욕 성취욕 명에욕 이러한 욕망의 성질과 게으름 태만 오만 이러한 보고듯고 싸인 의식의습성이 미혹이라는 어리석음을 만드는 주원인이랍니다 그리고 필요성은 이 미혹에 힙싸여 수행자를 점점 다른길로 끌고갑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꿈꾸던 세상이 자라서 어른이되면 어디론지 가듯이 그렇개 진리와는 점점 멀어지는것 입니다
음식과 물을마심 으로서=============================
희노애락 애오비의 칠정과 안이비 설신과 색성향미촉 의 두가지 오입 입니다 오입쟁이라는것은 안이비설신 이라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의 다섯가지 입을말하는것 입니다 색스가 아닌것 입니다 오입쟁이가 색스를 잘하는 사람을 총칭하개 된것은 시발로마 신이 진리를 왜곡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육신은 이와같은 수순과 과정을 가지고 태어나고 늙는것 입니다 이 수순과 과정이 물질의 붕괴와 생성의 과정이기에 우리는 물질의세상이라고하며 자본주의는 돈이라는 물질의양으로 따지기에 우리는 점점 삭막해저 가며 자식이 셋넷이되도 늙은 부모를 봉양하지안으며 내버리는 결과를 초레한답니다 그리고 자칭 안다는 수행자들이 이 물질의 붕괴와 생성의 일련법칙을 꼬아서 가르치니 이세상은 점점 어두워지는것 입니다
육신을입고 지은 모든업에따라================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곱고 개같은 행동을하면 개같은 놈이고 여우같은짓을하면 약아빠진 놈이고 음흉한짓을하면 늑대같은 자이며 사기를치고 등을치면 더러븐 놈이고 하는 일련의 행동입니다 우리는 살기위해서는 남에게 기대고 더불어사는 행위함이 없을수없는것 입니다 그러나 방법론에 들어가면 매우달라진답니다 이론과 실재가 전혀달라지는것 이지요 그러다보니 인간은 어디가고 짐승들만 우글거리는것 입니다 에를 들어서 서류를 끈으로 관공서에 같을때 이유없이 늣거나 사람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돈 달라는에기 입니다 오죽하면 급행료라는 고금에없는 용어가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또 사람을 면덤하고자 하는대 비서가 말꼬리를 지루하개 문다든지 시간을 질질끌면 그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것 입니다 또 어느곳에 수행의 문재점 때문에 실력자를 만나러 갓는대 쫄따구가 나와서 헛소리를 유머를 석어서 말하면 그것도 돈달라는 에기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지요 세상은 다그런것이야 돌고도는 것이야 왜 말이잇잔아 돈은 돌아야한다고 그렇개 말하지요 내죄가 아니란말이야 누가 가저도 눈먼돈은 가지는거란 말이야 먼저보는것이 임자라고 알것어 바로 이런것 이지요 이것이 바로 육신을입고 지은 모든없에따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매일배우고 익히는것도 좀더 짐승같이 살지말자 하는것왜에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리고 내가 이것을적는 이유이지요
차차로 여러육신으로 들어가=========================
나는 개꿈과 용꿈 돼지꿈 이런것을가지고 에길좀 하고십군요 여러 육신이라는것은 개 소 말 용 돼지 이런것들이 여러육신 이랍니다 돈나갈일이 잇으면 개가 꿈에잘 보이고 걱정근심이 잇으면 더잘보인답니다 왜냐하면 개같은 돈이기 때문입니다 돈에 개 가 붓개된것은 돈나갈일이 잇으면 개가보이고 그 개는 사장압에서 개처럼 글엇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또 고객압에서 아무리 사장이라해도 아참을떨고 아양을떨고 거짓웃음 이라도 짓지안을수 없답니다 사원에개는 사장이 왕이고 사장 압에는 고객이 왕 입니다 압으로 두손을 모으고 허리를 굽히고 웃음짓고 잇는 모습은 영판 개와 조금도 다르지 안답니다 그렇개 힘들개 번돈이 나갈때가되면은 그 행위로 인하여 근심이 싸이고 꿈에 개가보이는것 입니다 그레서 개같은 돈이라 합니다
소와 돼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일 일을걱정하고 끗없는일을 바라보고 해도 표시나지 안는일을 할때는 더욱 그렇답니다
돼지쎄끼는 좀 다르답니다 이노므 세끼는 처먹고 일을안한답니다 그리고 별로 움직이지도 안는답니다 또 성질은 순한것 같아도 사실은 더럽답니다 그리고 매우 다혈질이며 급하답니다 이것이 돼지쎄끼의 특징이랍니다 사람도 이와같은자가 잇는대 대부분 가진자 랍니다 그레서 일하지안고 챙기기만하는 자를 가지고 돼지쎄끼라고 하는것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이와같이 부르는것은 수행자 에개는 밥값이 잇으며 돈도라 와 돈주라신의 숭배자인 시발로마 에갠 또다른 값이 잇으니 이것을 돈값이라 합니다
십억정도는 안먹고 안입고 벌수잇지만 백억 이백억은 도움이 없이는 벌수없답니다 이와같은돈은 생명력을 가지니 스스로 값어치가 나간답니다 돼지같이 처먹고 돈값을 모르는 자들은 돼지쎄끼라는 소리를 들어도 부족한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수행자도 다르지 안아서 개율과 소질과 바탕을 개을리하면 짐승과 다를바 없으니 이것을 가지고 여러육신을 입는다고 하는것 입니다
차차로 라고 하는것은 차가곳 차랍니다 차는 약차를 말하는것이고 침강의 원리 입니다 이것은 시발로마 신들에게는 다음 다음 다음 하는 단개 입니다 수행자 에개는 약의 침강현상이고 상의 단개인것입니다 이것이 차차로이며 변하면 차차차 입니다 그리고 시발로마들이 힘을쓸때 내는 아라 차차차 입니다 우리들은 모든사람들이 아라 차차차 할때 우리는 차차로에서 알아차릴줄 알아야하는것 입니다
그 육신에 맛는 모습을 취한다====================
이것은 게 소 말 을칭하는것이 아니라 행위의 결실로 싸인 습성을 말하는것입니다 꿈속에 귀신을 보고 도망가고 사나운짐승을보고 듀려움을 느끼고 아름다운 여인을보고 성적인 흥분을느끼고 하는것은 하는것은 진아인 아트만이나 이 아트만이 각성하개되면 소가 배를 가르고 쥐가 죽어가고 개가 길에서 죽으며 하는 일련의 모든것이 그 육신에 맛는모습이라는것 입니다 진정한 수행자에개서는 이 모든것이 일련의 연속적인 과정이며 틀리거나 우연이라는것은 없는것 입니다 단지 이런것을 마음을 비우라거나 귀신이 들렷다거나 굿을해야 한다거나 하면서 사람을 우롱하는것은 그자신이 모자라다는것의 반증이랍니다 아이가 울음우는것도 수행을하다가 만이우는것도 그자신의 연장선상 이랍니다 다른것은 아닌것이지요
12. 육신을 가진 개체아는 자신이 지은 선과 악의 까르마에 따라 많은 물질의 몸, 영혼의 몸을 갖는다. 그리고 그가 입은 육신으로 지은 업과 그 이전부터 마음으로 쌓아온 업이 한데 어울려 다시 새로운 육신을 입게 되도다.
∥역주∥
업(業)은 두가지 즉, 그 육신을 입은 후에 그 육신으로 지은 업(業)이 있고, 그 육신을 입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윤회를 거치며 다 소멸되지 않고 쌓아온 업보(業報) 이렇게 두가지이다. 새로운 육신을 입고 태어나는 것은 이 두가지 업보에 따른 것이다.
육신을가진 개채아는 자신이지은 선과악의 까르마에따라======
선과악의 까르마 우리는 까르마가 어떳개 업보가 되는가 또 이것이 어떳개 물질의몸 영혼의 몸이되는가 이런문재를 우리는 심각하개 생각해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따르릉=====에 114 전화국 엄청에뻐 입니다 아이=======우리아빠좀 찻아주세요 엄청에뻐=======네 아빠가 누군대 아이=========김무식 인대요 엄청에뻐=====네 아빠를 여기서 왜찻니 아이=======아빠가요 돌아가셧는대 아무도 간곳을 모른대요 엄청에뻐======아빠가 어디가셧다고 사람들이 그러대 아이======하늘 나라로 갓대요 엄청에뻐=======-_-"
여러분 까르마가 곳 까르마 랍니다 이것이 행위와 행위의 결과인 업보로 나타나며 물질의 몸과 영혼의몸 입니다 까르마 란것은 가에 르란 행위에 가 가더해저서 까르가 되엇답니다 여기에서 존재인 마가 붓어서 까르마 인것입니다 따라서 가에 물질의몸이 잇음며 가에 영혼의몸이 잇는것 입니다 물질의 몸이란 돈값으로 나타나는 형채 입니다 즉 무슨일을 어떳개 햇느냐 무엇을하여 무엇을 남겻느냐 그리고 어던 과정을 거첫느냐 하는것 입니다 운전하는사람 노가다 하는사람 용접하는사람 글쓰는 사람 술파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이모든것은 행위의 형태 랍니다 그리고 브라흐만의 세개에서는 단 한가지에 속한답니다 스스로는 한가지라고 생각하지만 브라흐만으로 볼때는 단한가지인것 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한가지 직업을가지고 평생동안 연마하다가 죽는것 입니다 그런대 그 한가지가 브라흐만의 영역에 속한다는것 이지요 그러나 그가 모르기에 매일반복하며 거대한 건물을 지어올리고 무거운짐을 나르며 두꺼운쇠를 붓여가면서 매일같이 일을하는것 입니다 이것이바로 물질의몸 입니다 즉 먹고자고 사고 하고 하는 사고가 아니라 무엇을해노앗느냐 하는것 입니다 즉 해노은형태 그것이 물질의몸 인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몸이란것은 팔고 채개 즉 여덜가지 감각에 의한 자아의 세게 입니다 즉 무엇을느꼇느냐 하는것 입니다 운전하는 사람은 운수주천 용접하는 사람은 기회전의 강약 선반하는 사람은 호흡의 직선왕복운동의 깁이의제어 건설공사 하는사람은 삼선과 칠선 그리고 구선과 십이선의 층과 밧침 이러한것들이 영혼의 몸이란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하나요 용접십년한 사람이 아 내가 용접을 십년을햇는대 이재서야 용접이 무언지 알갯다 그러지요 이십년 한자가 겻에서 그소리를 듯고는 야이쎄기야 이걸용접 이라고햇나 내가 발가락으로해도 이것보다는 낫다 그러지 안나요 운전이나 건설도 마찬가지지요 건설 십년햇다는자가 잘아는것은 20 밀리 철근이 들어가는 공사에 15 밀리 철근을 어떳개 표시안나개 질너을수 잇는가 이런것으로 우리는 따지지 안는지요
여러분 이물질의몸이 죽어 무너지듯 자신이만든 건물도 무너지며 자신의 영혼도 무너진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붓인 철판이 덜어지듯이 이 영혼도 사라진답니다 이것이 바로 물질의몸과 영혼의 몸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위에 아버지가 죽어 어디로 갓냐하면 이몸은 죽어없어 지지만 물질의 몸은 건물과 해노은 행위에 묵이며 마음은 스스로엇는 감각과 지해에 의지하여 이름으로 남는답니다 그리고 그는 이름만큼 만 존재한답니다
그러니 아이의 아버지가 어디갓느냐 말할대 나면은 반드시 죽느다 그 죽고난후애 형태는 물건과 형태에 남으며 마음은 이름으로되어 사회에 남아잇으며 그 이름이 없어질때까지 존재한다 이렇개 가르처야 한답니다 그레도 아이가 아버지가 어디로 갓느냐고 물으면 지금 내가찻고잇는 마음속에 잇다 아버지의 잇을때의 노력으로 지금의너가 잇는것이다 그러니 아버지는 너의마음속에 살아개신다 그 아버지는 너가 없어질때까지 존재한다 이렇개 가르처야 한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것이 이래서 입니다
그리고 그가입은 육신으로 지은업과 그 이전부터 마음으로 싸아온업이 한대 어울려 다시 세로운 육신을 입개되도다==============
이것은 그가 죽고난후에 이야기 입니다 씨라는것이 무엇인가 씨라는것이 배추씨 무우씨인가 아니면 김 이 박 의 씨인가 도대채 죽고난후에 무엇이 잇어서 이것을 가름하는가 여러분 죽는다고해서 끗나는것이 아니랍니다 죽고난후에는 성질이 잇답니다 이것이 더러분 성질 흉악한성질 깨끗한성질 이러한것이 아니라 철저한 물리법칙하애 노인다는것입니다 즉 죽음후에 씨라는 성질이 철저한 기본적인 물리법칙하에 노이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 물리법칙하애 노이는 기본재료가 얼마나 알뜰하개 이세상을 살앗느냐 하는것에 노여 잇다는것 입니다 여러분 물리법칙은 반드시 음양의 성질이 잇답니다 이 씨라고해서 다르지 안답니다 해노은 원인이 잇어서 가는곳이 정해진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 존재가 잇다는것 입니다 즉 이세상에서 만들어진 성질이 맛는자리를 찻아 간다는것 이지요 또 그것이 지극히 간단한 보편적인 현상에 의하여 자리가 정해진다는것 이지요 이 자리에서 다시태어나니 그는 정승의 씨요 부자의씨요 가난한자의씨요 백정의 씨이다 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의 원인이 된것 입니다 좀더 부연설명을 붓여보지요
13. 그는 시작도 끝도 없으며, 이 세상의 창조의 순간에 그 한 가운데 있고, 끝이 없는 세상의 창조자이며, 수 없이 많은 모습을 취하는 이이며, 온세상을 하나로 감싸는 자로다. 이 지고의 신을 깨닫게 되면 모든 얽매임에서 풀려나리라.
14. 내면으로만 잡을 수 있고 육신이 없는 자, 세상의 창조와 파멸을 이루게 하는 시간을 만든 자, 그를 깨닫는 자는 육신을 버리고도 존재할 수 있게 되리라.
제 5 장 끝
제 6 장
1. 어떤 현자들은 '자연의 속성'이 세상의 근원이라 하였고, 또 다른 미혹에 빠진 사람은 '시간'을 근원이라 하였다. 그러나 실상은 세상의 근원은 지고의 신의 능력뿐이로다. 이 능력으로 하여 세상에서는 윤회의 바퀴가 돌아가고 있도다.
∥역주∥
이 우파니샤드 초반에 제기되었던 세상의 근원에 대한 문제를 이제 마지막 장에서 정리하고 있다.
2. 그 능력이 온 세상을 항상 덮고 있으며, 시간을 만들고 파멸하게 하게 하며, 모든 특성을 그 안에 내포하며, 모든 것을 알고 있도다. 흙, 물, 물, 불, 바람, 대공(大空)도 그 능력으로 말미암았으니 그 능력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라.
3. 그는 처음에 업(業)을 짓고, 지어진 업(業)을 살펴본 후 다시 하나, 둘, 셋, 혹은 여덟 혹은 시간과 그 자신의 미세한 특성으로서 (스스로 존재한다.)
∥역주∥
그는 처음에 업을 짓고 : 이 구절은 해석이 분분하고 우파니샤드의 많은 구절들이 그런 것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먼저 '그'를 지고의 아뜨만으로 본다면 처음의 업이란 세상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개체아로 본다면 그것으로서 지고의 아뜨만과 후에 하나가되기 위한 제례(과정)를 상징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한번 태어남을 시작으로 하여 한 번, 두 번, 세 번, 여덟 번 혹 그 이상의 끝없는 윤회의 태어남을 통해 신과 하나가 된다.
하나 : 세상의 창조 혹은 샹키야 철학의 뿌루쉬. 어떤 사람은 무지(無智 avidhy )로 보기도 한다.
둘 : 창조 이후의 생물과 미생물로 가른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 이분(二分)의 대상을 어떤 사람은 뿌루쉬, 쁘라끄리띠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르마, 다르마가 아닌 것으로 나눈 것이라고 한다.
셋 : 진성(sattva), 동성(rajas), 암성(tamas) 또는 수도의 바람직한 방법으로서 듣고, 생각하고, 명상하는 것을 말한다고도 본다.
아홉 : 5원소(흙, 물, 불, 바람, 대공(大空))와 마음, 지혜, 자아의식. 혹은 명상의 단계로서의 마음의 통제, 몸의 자세, 정좌, 호흡 조절, 감각의 통제, 깊은 사념, 집중, 삼매의 여덟가지를 말한다고도 한다.
4. 그는 특성들을 가지고 행위를 시작하였으며 그 만들어진 업에 모든 의미를 부여했도다. 이제 행위가 없어지고 업이 소진 되면 이제까지와 다른 지고의 아뜨만이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