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의 소야곡 - 주현미 애수의 소야곡 - 조용필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펌]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7eVrA0P1bbU 출처: 유성기로 듣던 가요사 1925-1945 Vol. 5 (신나라/킹, 1992) 애수의 소야곡 (1938년) 작사 이노홍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펌]http://cafe.daum.net/poemnode/ASan/34?docid=1Q8nHASan3420120627172820 우리 시와 시조 제목 : 눈물의 해협 (1936년) 가수 : 남인수 작사 : 김상화(金尙火) 작곡 : 박시춘(朴是春)
현해탄(玄海灘) 초록 물에 밤이 나리면 님 잃고 고향 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 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 가는 밤
님 찾어 고향 찾어 흐른 이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 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이 차마 그리워 물우(위)에 아롱아롱 님 생각이다
꿈길을 울며 도는 파랑새 하나 님 그려 헤매이는 짝사랑인가 내일을 묻지 말고 흘러만 가면 님 없는 이 세상에 기약 풀어라
1938년 ‘눈물의 해협’을 가사 바꿔 ‘애수의 소야곡’으로 다시 취입
제목 : 애수의 소야곡 (1938년) 가수 : 남인수 앨범 : 남인수 - 유성기 모음 No.1
이노홍(李蘆鴻) 작사 = 이부풍 = 강영숙 = 박노홍 = 이고려 박시춘(朴是春) 작곡 남인수(南仁樹) 노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마는 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도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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