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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봄바다.
번개(이충원) 추천 0 조회 52 11.04.01 16: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한낮에 기온이 15도 까지 상승하니 조금은 더운 느낌이 든다.

 

 

  2011年 4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간      간조시간 일출/일몰시간 월출/월몰시간 날씨


1
2.28
5 물 
08:07 (281) ▲+221
20:13 (284) ▲+234
01:45 ( 60) ▼-206
14:05 ( 50) ▼-231
06:17/18:49 04:43/16:51 맑음

 신덕 앞바다에 닻을 내린 소형 어선들이 한가로이 떠있다.

 

 

 바람도 없고 바다가 완전 장판이다.깨끗하게 잘지은 집들이 어촌에 부를 상징하듯..

 

 

 아주작은 소형선박이라 통통거리는 엔진소리가 이채롭다.선장님 출발~~~

 

 오늘에 목표 봄도다리....도다리 쑥국 먹고시포....

 

 이크 ~이건뭐야...놀래미잖아...도다리는 안나오고..

 

 같이간 친구..자세좋고...ㅋㅋ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려 봄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이크~또 놀래미네...물이 얼마나 맑은지 물속에 고기가 뚜렷이 보인다.

 

기온은 올라가도 아직 수온은 10도 내외이다.바다는 아직도 춥다.그래서 봄바다를

만끽하기엔 좀이른것 같다.그래도 따?한 봄빛속에 봄바다의 향기를 맡으니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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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1 20:24

    첫댓글 봄도다리 횟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지요..^^* 놀래미는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횟감...^^* 군침돕니다. 번개님!!! 북경으로 택배 안될까요? ㅋㅋㅋ

  • 작성자 11.04.01 21:38

    택배보다 북경근처 한수땡길때 없을 까요? 즉석 사시미로 걍~....ㅋ

  • 11.04.02 12:08

    북경은 민물이라 그러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가 없답니다.번개님...차로 3시간은 달려가야 짠내를 맡을 수 있어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고는 비린내를 맡기 어렵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일식집이나 횟집에 가면 활어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ㅠㅠㅠ

  • 작성자 11.04.02 17:52

    아하 ~그렇군요. 중국산 활어가 한국에는 엄청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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