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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1편에 이어 계속 이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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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저는 성수역에서 외선순환 열차로 갈아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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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67%26regdt%3D20050314172029%26disk%3D27%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크헐~ 보기만 해도 엉덩이가 아파 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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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68%26regdt%3D20050314172144%26disk%3D10%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뚝섬역 명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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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뚝섬역에 오기 직전에 7호선에 들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뚝섬역에서 다시 내선순환 열차로 갈아탔죠...-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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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69%26regdt%3D20050314172319%26disk%3D8%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한참을 기다리니, 4호선에서 이사온 GEC쵸퍼가 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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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0%26regdt%3D20050314172414%26disk%3D35%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특이하게도 이것은 한진중공업에서 제작한 열차였습니다... 1991년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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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뚝섬유원지역을 살펴보기 위해 내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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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2%26regdt%3D20050314173325%26disk%3D4%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좀 흔들렸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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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3%26regdt%3D20050314173405%26disk%3D30%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뚝섬유원지역 명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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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4%26regdt%3D20050314173446%26disk%3D18%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뚝섬유원지에도 눈썰메장이 있었다니......</P>
<P>한강 건너의 88올림픽 주경기장도 찍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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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5%26regdt%3D20050314173641%26disk%3D33%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눈썰매장을 좀더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옆에는 쓰지 않는 풀장도(여름이 아니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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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6%26regdt%3D20050314173916%26disk%3D14%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어느새 달려온 757편성 열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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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7%26regdt%3D20050314173951%26disk%3D35%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출입문. 인천1호선과 같은 모터구동개패식은 아닙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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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8%26regdt%3D20050314174151%26disk%3D21%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79%26regdt%3D20050314174206%26disk%3D28%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청담대교를 건너는 도중에 찍은 한강사진 2컷입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80%26regdt%3D20050314174241%26disk%3D19%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출입문 위에 부착된 노선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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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81%26regdt%3D20050314174317%26disk%3D24%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ㅎㅎ로템에서 불연재로 개조하였죠. 근데 개조시기가 안적혀있다는...</P>
<P>할려면 로윈이나 SLS(구 디자인리미트)처럼 개조하지 그게 뭐냐... 스댕 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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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3LY%26fldid%3D2hTe%26dataid%3D82%26regdt%3D20050314174602%26disk%3D22%26grpcode%3Dkicha%26dncnt%3DN%26.jpg"></P>
<P>배리어 프리의 첫 단계인 휠체어 스페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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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덧 열차는 가리봉역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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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편에 계속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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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여행기에 수록된 사진은, 본인과 다음 철도동호회에 저작권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P>
<P>혹시라도 퍼갈 시 꼭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라며, 이를 어길 시에는 저작권법에 의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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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0)수도권 전철을 돌아보고 온 여행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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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댕.. 나름대로 이점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청소가 용이하고 위생적이죠 (그 철도공사 불연재 개조는 아마 천비스무레한 재질이죠? 먼지와 이물질이 끼고 대략..좀.) 겨울에는 뜨뜻할뿐더러 -_-..;
p.s : 여담입니다만..마지막 코멘트가 너무 살벌하신..경고조의 그 표현이 좀..-_- 어색한듯한.. 그냥...'무단전제 불가/저작권 본인소유' 이렇게만 해두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_~
스댕 노노.. 스테인레스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