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는 동심을 생각하며 어린이를 위해 지은 노래입니다.
세상을 천진난만하게 보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고운 노랫말에 쉬운 곡을 붙인 노래들입니다.
우리나라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요는
4.4, 또는 3.4의 운율을 띈 것이 많습니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옛 어른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된 전래동요는
대부분 반복되는 리듬에 간결한 문장으로 따라부르기 쉽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는 1924년 발표된
윤극영 선생님의 '반달'입니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6/8박자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동요로
우리나라 국민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친근한 노래입니다.
요즘에는 어린이가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에 맞는 동요가 계속 만들어지고,
아이들도 동요 부르며 예쁘고 곱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님도 추억의 동요를 부르며 어린 시절 추억 소환해 보고
잠시 마음이 평안한 시간 가져보면 어떨는지요.
(시편 122:7) 내가 내 친구와 형제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2023년 11월 셋째주에
복음과성령교회
담임목사 강금성
첫댓글
동요처럼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고,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 하늘의 평화를
늘 누리기를 사모합니다~^^
편지를 읽으며, 잠시나마 동심에 빠져 들어가봅니다. 그 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습니다!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을 수밖에 없음을 느끼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머물러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
다음세대들의 동심조차사라진 이유는
K 팝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는것이 학교행사나 스쿨롹데이에서도 동요가 아닌
가사내용도 모른체 비트를우선으로 듣다보니
아이들의영혼이 무분별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가사를 선별한 창작동요를 다루고 있는
저로써는 아이들의 선한양심을
지키고자 ~
수업시간을 통해 창작동요를 다루며 불러야할 이유를 설명해주고
K팝의 음란한 가사들을
아이들이 분별하고 입으로 스스로 저주하지 않도록
각인 시켜주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다음세대들의 영혼팔이가
되지않도록 음란가사를 분별해주는것 또한
어른들과 또한 믿음의 부모들의
역활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