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총회장 대구/경북교구 훈독가정교회 홈장 집회

[일전]

양창식 총회장 대구/경북교구 훈독가정교회 홈장 집회 

천기3년 천력 12월 16일 오후 3시 대구교구 대구가정교회에서 양창식 총회장 대구/경북교구 훈독가정교회 홈장 집회가 열렸다.

대구교구 및 경북교구 목회자 및 훈독가정교회 홈장 약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홍 대구부교구장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이영진 부교구장의 보고기도, 송인영 대구교구장의 환영사 및 교구 훈독가정교회 조직현황 및 활동보고, 이명진 경북교구장의 경북교구 활동보고, 활동간증, 참어머님 동영상 시청, 양창식 총회장의 말씀 및 축도, 질의응답, 광고, 김환섭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인영 대구교구장은 “새 성전을 봉헌하고 곧바로 이렇게 대구 및 경북교구 목회자 및 홈장 여러분들을 양창식 총회장님을 모시고 가지게 됨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한 후 대구교구 현황 및 훈독가정교회 조직 활동에 대한 보고를 하였고 이어 이명진 경북교구장의 경북교구 현황 및 활동보고가 있었다.

이어 두 명의 홈장이 훈독가정교회 활동 간증을 하였다. 해오름 홈그룹의 홈장인 서춘희 집사는 “해오름 홈그룹은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30분정도 훈독을 하고 생활속에서, 신앙속에서 새롭게 느낀 점 들을 공유합니다. 특히 일본 식구들은 남편이 교회에 잘 안 다니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통해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 아버님의 말씀과 뜻을 전하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이 점점 퍼지고 있습니다” 라는 간증을 하였다.

두 번째로 간증을 한 포항교회의 김권애 권사는 “본체론 30일 수련을 받고 나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그 후 2박 3일에 모시고 간 친척들이 쉬지 않고 원리수련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조상님들께 ‘조상해원식을 해 드렸으니 역사를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드리고, 고향에 돌아가 12가정을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간증을 하였다.

간증 후 참어머님의 말씀 동영상 상영이 있었고, 바로 이어 전도모범사례 영상(장우영 장로/ 호숙자 권사 활동간증)상영이 있었다.

영상시청 후 단상에 등단한 양창식 총회장은 “참아버님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7년 기간에 섭리를 완결하시겠다는 참부모님의 대선언 앞에 모든 공직자와 중심식구들이 하나되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데 분명이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며 이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파워포인트를 통해 발표하였다.

양총회장은 먼저 기원절의 의의와 기원절에 내려주시는 참부모님의 특별은사(성주)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며 포괄적 특사를 내리게 된 배경과 의의를 말씀하였다. 이어 이렇게 신종족메시아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축복중심가정들이 다가오는 2020년 참부모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에 어떻게 실체 천일국을 완성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및 방안을 발표하였다. 양총회장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늘은 분명히 역사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며 모두가 여기에 동참하여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는 효자 효녀가 되자고 호소하였다. 말씀 후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되었는데 양창식 총회장은 홈장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해 주었다.

집회는 김환섭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집회 후 기념촬영이 있었고 이어 5층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교구 목회자 및 원로목사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목회자 간담회는 김창오 대구교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경배, 이명진 부교회장의 보고기도, 상견례, 양창식 총회장의 말씀, 질의응답, 이무환 원로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총회장은 말씀에서 “2020비전을 이루는 중심이 훈독가정교회 홈장들이라면 이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비전을 심어주시는 분은 바로 여러분들이다”라고 말씀하며 “그동안 한국협회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 이제는 결실의 때며 양적으로 폭발적인 확대가 이루어 져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시간을 가지는 목적은 비전 2020을 이루어 나가는데 필요한 여러 현장의 의견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였고 이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이무환 원로목사의 보고기도로 마쳤다.

<작성: 비서실>

<찬양 : 성가대>

<사회 : 대구교구 서기홍 부교구장>

<대구교구 활동보고 : 송인영 교구장>

<경북교구 활동보고 : 이명진 교구장>

<말씀 : 양창식 총회장>

<활동간증 : 서춘희 집사>

<활동간증 : 김권애 권사>

<억만세삼창>

<기념촬영>

<목회자 간담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