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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리아 안토니오 글라렛 대주교
주님의 평화
형제자매 여러분!
아무소식 없이 몇 칠 간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10월24일 글라렛 선교수도회가
일본관구로부터 파견되어 2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날이 안토니오 마리아 글라렛 성인(대주교)의
축일이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선교의 날) 이제 독립대리 관구로서의 좀 더 성숙한 정신과 마음가짐으로
하느님의 말씀의 봉사자로서
선교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주교님을 모시고 미사와 기념행사, 초창기 한국에
파견되었던 외국신부님들을 초청, 몇 칠 간
함께 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과 '평화의
발걸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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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니,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저희가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주님의 약속을 갈망하며,
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 살면서도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써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