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우연히 찾았네, 옛 사진 한장더듬어 보았네, 옛 얼굴 한잎봄풀인 듯 어쩌면 가을 풀인 듯,술잔마저 잠겨가는 겨울비 속에.(2023.11.16)
첫댓글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저 아련합니다.~
첫댓글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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