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아!
너의 밝은 목소리 와 재미있다는 메일 을 받고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 구나!
전도사님과 사모님께서 많이 힘드실거니깐
항상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와 잠자리를 대하렴.
네가 좀 예민한편이라
첫날 잠을 잘 못잤을 수도 있겠구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동생 서하도 언니인 예은이가 잘 챙기고
먼 훗날 네가 많이 컷을때 좋은 추억이 될수 있길 바란다.
매 순간 너에게 주어진 과제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생으로
항상 즐겁고 긍정적으로 매순간을 받아들이는 우리딸 되길 바란다.
엄마 아빠 주은이 항상 널 위해 기도 하마.
은아!
엄마가 챙겨준 비타민 철분 꼭 챙겨 먹고
건강하게 지내라.
전도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도 기도 하며 감사의 말씀 전하여라.
예은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첫댓글 엄마 예은이는 비타민 하고 철분 잘 챙겨 먹고있어-ㅁ-,, 엄마도 항상 건강하고 나 보고프다고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