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영화 ㅡ (다음 소희)

[금세담]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였는데
시스템속엔 사람 대신 숫자와 경쟁 만 가득한 또다른 소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먹먹한 울림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추위 속에도 뜻깊은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이계양 교수님, 강두희 사모님, 영희언니, 은현먼니, 영주언니, 경은언니 감사합니다.~
3월 씨네에서는 새로운 공간에서 많은 하하님들과 함께 해요.~^^

[마리아]

'다음소희'를 없도록 사회고발
의식있는 영화보신분들 고맙습니다

[취원]

<다음 소희>영화 흥행에 힘입어 현장실습생 보호에 힘쓴다니 참 다행이다.
바깥보다 더 시원한 극장 내,
하하씨네 위원장 세담 님의 따끈 달콤한 차와 사탕으로 언몸을 녹였습니다. 함께 영화관람하신 하하 님들, 다른 공간이라선지 더 오붓한 친밀함을 느꼈습니다.
하하씨네를 이끌어가시는 위원장 님과 위원 님들께 진심들여 감사합니다.

[leehan202]

[다음 소희]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나 보도를 접할때마다 분노를 넘어 가슴 답답한 절망감에 한동안 앓습니다.
꼭 생을 마감해야했을까.
어떤 제시나 대안도 마련해주지 못하면서 할 말은 아니지만서도요.
가슴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일곱명이 나란히 앉아 관람후 오랜만에 충장로 나들이도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왔습니다.
3월엔 새로운 영화관에서 다같이 좋은 영화로 만날수있기를요~
씨네 담당 세담이 애를 많이 써줘서 고마워요.